2022년의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특히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만남이 있었다. 바로 지난 27일, ‘우리 모두 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만남이 바로 그것이다.

비채나와 사단법인 중소기업정책개발원은 다가오는 2023년 본격적인 벤처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 벤처기업 육성, 그중에서도 특히 문·예·체 분야에 있어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벤처기업 창출이 더욱 기대될 전망이다.

한편, 비채나 창업보육센터는 민간 주도형 중기벤처부 승인기관으로서 사단법인 중소기업정책개발원과 함께 창업보육을 위한 정책의 최적 활용방안 및 창업보육기업의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할 것임을 공고히 하고 있다.

비채나 창업보육센터는 최적의 전문인력과 최대 규모의 교육시설을 보유한 창업전문 글로벌 컨설팅 센터로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중소기업정책개발원(KISME)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식 허가단체로서 중소기업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양사의 만남이 더욱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정책개발원 초대 원장으로 선출된 나도성 원장은 중기청 차장 출신으로, 산업 및 기술, 무역, 중소기업 분야에 특화된 공직활동을 지속해왔던 이로써, 누구보다도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약진에 애정이 많은 인물이다. 또한, 나 원장은 ‘9988-234’라는 정책 브랜드를 창출함과 동시에 ‘SGs 강소기업 전략전술 36계’라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확산시킨 장본인이기도 하기에 현재, 비채나창업보육센터가 꿈꾸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새로운 도약에 큰 힘을 더해줄 것이 기대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비채나 창업보육센터는 스포츠,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벤처기업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벤처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정책개발원(KISME)과의 만남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활동에,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도 같다. 앞으로 중소기업정책개발원과 콜라보를 이뤄,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