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노무법인 충무]

2008년에 설립된 노무법인 충무(조영환 대표)는 서울, 대전, 세종, 군산, 광주, 여수 지역 등 전국을 활동무대로 15년간 약 3,000여건의 산재, 어선원재해, 공무상재해 사건 업무를 수행해왔다. 현재 노무법인 충무는 산재초과손해 배상책임인 근로자재해보험 및 자동차보험, 개인보험 분야 손해사정까지 아우르며 보험소비자 권익보호에 헌신해오고 있다.

특히 2018년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된 ‘만균씨의 잃어버린 26년’의 주인공인 이만균씨가 목포 신안의 일명 ‘멍텅구리배’에 납치되어 26년간 폭행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구출된 선원의 신경정신과 재해 보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어 크게 이슈화되었다. 또한 최근에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중대재해 예방 안전점검 및 근로자 집중 면담을 통해 재해예방 활동 및 근로자 권익 증진에 기여했으며 최근 발생한 S기업 황화수소 가스누출 중대재해 사망 사건 등에서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조사 및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 진정을 통해 유족 측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노무법인 충무의 조영환 대표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노동 법률서비스뿐만 아닌 ‘손해사정사’와 ‘행정사’로서의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꼽는다.

▲ [사진 = 노무법인 충무]

“노무법인 충무를 방문한 고객들은 산업재해사건과 관련된 서비스는 물론, 자동차보험과 산재초과손해 업무, 생명·상해 보험과 관련된 업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S사 유독가스 누출에 따른 사망사고의 경우에는 중대산업재해로 인한 진정 및 피해보상 손해사정과 더불어 최근 의무화된 환경책임보험을 통해 산재초과손해를 배상하는 S사 입장에서도 상당 부분 보험사에 청구할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유가족 입장에서는 산업재해에 대한 신청대리 및 중대산업재해 진정대리 업무를, 회사 입장에서는 의무보험인 환경책임보험을 청구하는 손해사정 대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 등을 갖고 있는 것도 노무법인 충무의 차별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무법인 충무는 일반적인 손해사정사나 노무사를 찾아갈 경우 각각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고 주변 지인들의 소개를 통해 방문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조영환 대표는 지난 10년간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으로 활동해오며 직업성암, 소음성난청, 과로사 산업재해 사건을 수행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한 근재보험 손해사정 업무수행력에서도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5년간 고객을 위해 헌신해 온 노무법인 충무는 2022년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공헌대상에서 ‘교육/법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 [사진 = 노무법인 충무]

조영환 대표는 뜻깊은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충무’하면 중대 산업재해, 어선원재해, 공무상재해, 군보훈사건 등 재해보상의 선두주자로 고객이 기억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남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찾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갈 수 있는 고객들의 희망 지킴이로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성장, 발전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