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주)백타트레이딩룸]

안정적인 노후와 윤택한 삶을 위해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단순히 돈을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큰 자금을 모으기 어렵다. 시드머니(Seed Money)를 만들어 투자에 나서지만 주식, 부동산, 금, 가상자산, 펀드 등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러한 가운데 체계적인 이론과 근거를 바탕으로 사회 초년생부터 중년층까지 투자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수년간 쌓아 온 성공적인 재테크 지식을 알려주는 (주)백타트레이딩룸(대표 김우진)이 주목 받고 있다.

▲ [사진 = (주)백타트레이딩룸]

투자 교육 통해 애널리스트까지 양성하는 백타트레이딩룸
(주)백타트레이딩룸은 5년 안에 고객들의 은퇴를 현실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주식, 외환, 선물, 금, 부동산, 가상자산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의 기술 분석을 위주로 투자 강의, 애널리스트 양성 등을 주 업무로 진행하는 투자 교육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8년 설립 이래 7만명이 넘는 누적 회원수와 300만이 넘는 누적 영상 재생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곳의 수강생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대표적인 1:1 코칭 프로그램은 백타트레이딩룸의 모든 강의와 함께 백타 김우진 대표의 트레이딩 노하우를 1:1 코칭 형태로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시기적절한 선물, 현물 상품 트레이딩 전략을 제공받고,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받을 수 있다.
또 백타트레이딩룸은 차별화된 이론을 통해 분석한 정확도 높은 투자 시장의 일일 브리핑을 제공하며, 주식이나 가상자산 시장 이외도 장기 투자 기회가 보이는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1:1 코칭 프로그램의 경우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인 만큼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된다.
김우진 백타트레이딩룸 대표는 직접 트레이딩을 해보며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와 이론을 정립하고 이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우진 대표는 “저도 입문자 시절 전문지식 없이 비싼 강의를 사서보고 컨설팅을 받아 트레이딩과 투자를 진행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결국 제대로 된 투자를 하려면 내가 주체적으로 판단을 해야겠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명확한 이론 기반으로 차별화된 강의 제공
김우진 대표는 백타트레이딩룸의 경쟁력을 명확한 이론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차별화된 강의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명확한 사고와 이론을 중시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투자하는 데도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게 중요했다”며,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근거를 찾다 보니 나만의 뷰(VIEW)가 생기고 이를 정리해 이론을 만들며 교육과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백타트레이딩룸의 투자 강의 교육과 애널리스트 양성은 이러한 근거를 파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애널리스트 양성은 월별, 주차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직접 브리핑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브리핑을 작성하기 위해 여러 기사를 읽고,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지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을 직접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실제로 트레이딩 훈련을 하면서 직접 거래하면서 손해를 보거나 직접 수익을 내는 경험을 2주간 진행한다.
김우진 대표는 “면접을 통해 애널리스트로 양성하기 위한 1차 선발 후 12주간 교육을 한다”며, “교육 과정을 통해 계속해서 칼럼을 작성하는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의 사고 패턴을 더욱 정교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 [사진 = (주)백타트레이딩룸]

투자 시장, 하락 한 번은 경험할 것…투자 조심해야
김우진 대표는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계속해 나오는 가운데 투자에 대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우진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계속 위에서 버티며 상승을 해줄 것으로 보고 단기적으로 6개월~1년 정도는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하락 관점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하는 데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고 강조한다. 투자를 마켓 타이밍에 맞춰서 하기보다는 투자자 본인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장기 종목을 선정해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관점에서 백타트레이딩룸은 수강생이 스스로 투자할 수 있도록 기술적 분석뿐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까지 강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월급으로 받은 원화를 통장에다 그냥 두는 게 아니라 이걸 다른 종목이나 자산으로 계속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 원화를 주식으로 바꾸어 보유하고 있다고 관점을 바꾸어 생각하면 이 종목이 떨어지는 말든 장기 투자로 오래 들고 갈 수 있다. 가격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해 투자에 실패하는 심리적 오류를 극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타트레이딩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나서 한국의 콘텐츠를 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실제 백타트레이딩룸은 미국, 영국, 싱가폴, 홍콩 등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해외에는 캔들 패턴 같이 공식에 끼워 맞춰서 하는 방식의 투자가 대중화돼 있다. 우리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5:5의 확률을 6:4, 7:3으로 높여주는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가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우진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의존적으로 투자하기보다는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이론과 시스템을 정립해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우진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투자 컨설팅을 받고 투자를 하지만 어느 누구도 투자 실패에 대한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힘들게 번 돈을 다른 사람한테 맡기기 보다는 주체적으로 자기만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의존성을 줄이고 주체성을 늘려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