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연예 > 문화/공연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오는 7월 15일 개막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5.15  16:25: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원 기자 =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뮤지컬단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 오는 7월15일부터 8월1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11월 초연한 이 작품은 소설 '유진과 유진', '소희의 방' 등을 집필한 아동·청소년문학계 대표 작가 이금이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1920년대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에 운명을 걸고 하와이로 시집간 '사진신부' 세 여성의 삶을 그려낸다. 낯선 땅에서 마주한 고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서로 의지하며 삶의 터전을 세우고 독립 운동까지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서울시뮤지컬단 단원들과 객원 배우들이 함께한다. 배우 이예은, '우주소녀' 유연정과 박수빈, '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의병활동을 한 아버지를 잃고 힘겹게 살아가는 양반집 딸 '버들' 역에는 서울시뮤지컬단의 이혜란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뮤지컬 '호프', '스핏파이어 그릴' 등에 출연한 이예은과 '사랑의 불시착', '리지'로 뮤지컬로 영역을 넓힌 '우주소녀' 유연정이 새롭게 나선다.

시집간 지 몇 달 만에 남편과 사별하고 돌아왔지만 과부라는 꼬리표를 떼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와이로 건너간 '홍주' 역은 이수정과 서울시뮤지컬단의 정은영이 다시 맡는다. '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도 새로 이름을 올렸다.

무당의 손녀로 태어났지만 무당 팔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송화' 역에는 주다온과 '우주소녀' 박수빈, 서울시뮤지컬단의 서유진이 나선다. 박수빈은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다고 전했다.

버들의 성실한 남편이자 조선 독립을 위해 힘을 보태는 '태완' 역은 조성윤과 허도영이 맡는다. 원작 소설에는 없지만 뮤지컬에 새로 추가돼 사랑의 고리를 잇는 '준혁' 역엔 김범준과 그룹 '뉴키드' 멤버 이민욱이 출연한다.

연출은 심설인이 새롭게 맡았고 배우이자 모델, 무용가로 활동하는 한선천이 안무 감독으로 참여하게 된다.

심 연출은 "인물들의 정서와 감정이 한층 강화된 무대를 선보이겠다. 여름에 관객들을 맞는데, 하와이를 배경으로 하는 공연인 만큼 무대 시각적으로도 시원함을 선사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3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