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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재창작 '해적', 해외 데뷔 성공적으로 끝마쳐
백지희 기자  |  vnfdl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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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5  16: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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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희 기자 = 국립발레단이 재창작을 통해 자체 개발한 레퍼토리 '해적'이 성공적 해외 데뷔를 마쳤다.


15일 발레단에 따르면 '해적'은 지난 8일 스위스 로잔 볼리외 극장에서, 11~12일 비스바덴 헤센 주립극장 무대에서 각각 공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각각 한-스위스 수교 60주년과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공연이다. 특히 독일 공연은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2023 인터내셔널 메이 페스티벌' 초청으로 이뤄졌다.

브루노 헤인데릭스 독일 비스바덴 헤센주립극장 발레 감독은 "'해적'의 3인무가 하이라이트이기는 했으나, 매 장면이 모두 감동적이었다"며 "오랜만에 대작을 감상하는 황홀함을 느꼈다"고 찬사를 보냈다.

국립발레단의 '해적'은 마리우스 프티파의 오리지널 버전을 국립발레단의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송정빈이 재안무한 버전으로 2020년 초연됐다. 3막의 원작을 2막으로 각색하고, 인물과 배경 설정에 시대 흐름을 반영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다이나믹한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초연 후 2021년과 2022년 연이어 공연되며 관객과 평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국립발레단은 단순한 일회성 공연에 그치지 않고 향후 해외 수교, 파리올림픽 등 특별한 의미를 갖는 순회 공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여러 나라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발레단은 "이번 공연이 한국 클래식 발레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문화외교를 통한 대한민국의 글로벌 선진문화국가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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