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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모든 곳을 책임지는 자율주행 순찰 로봇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들다고성능 센서와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로 환경변화와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 공장, 발전소, 병원, 공원 등에서 운용되며 높은 효율성 입증, 대량 양산 체제 준비!!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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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3  10: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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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도구공간]

우리나라 정부는 로봇 산업을 주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지정하고, 현재 로봇 산업에 방해가 되는 39가지의 규제들을 내년까지 해제하기로 했으며, 국내 로봇 기업들의 연구개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로봇산업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고속성장을 하고 있으며, 로봇의 편리함이 우리의 생활 속으로 점점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지난 4월 뉴욕 경찰국(NYPD)은 공식 SNS를 통해 경찰을 지원하기 위한 자율형 순찰 로봇 ‘스니치봇(SnitchBOT)’을 현장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욕 경찰국은 스니치봇이 타임스퀘어와 지하철 등 사람이 몰리기 쉬운 뉴욕시의 주요 시설의 순찰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경찰 인력이 점차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를 보조해줄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우리나라 또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순찰 로봇이 다양한 곳에서 시범적으로 운용되고 있는데, 정부의 규제가 풀리게 되면 순찰로봇의 시장이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곳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정부에서 로봇에 대한 법적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 중에는 자율주행로봇을 공원이나 도로 등 외부에서 운용되기 위한 규제도 포함되었다. 미국을 제외한 해외에서도 속속들이 순찰 로봇을 도입하거나 관련 규제를 풀고 있으며 점차 순찰 로봇 또한 미래 첨단 로봇 산업의 한 일각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순찰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소기업 ‘㈜도구공간(대표 김진효)’이 관련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 = ㈜도구공간]

기술 개발부터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순찰 로봇의 모든 것을 인하우스에서 해결하다
㈜도구공간은 뛰어난 자율주행 기술과 물리적 보안에 특화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원, 병원, 공장, 박물관, 주차장, 발전소 등 장소와 공간을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순찰 로봇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자율주행 순찰 로봇 전문 기업이다. ㈜도구공간은 사업 초기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한 순찰 로봇을 개발해왔으며, 그 결과 13개 이상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순찰 로봇의 개발을 완성하고 대규모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도구공간이 갖춘 가장 큰 강점은 디자인부터 전자회로, 기구 설계, 메카니즘 설계, 구동 메카니즘 설계, AI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모두 인하우스에서 개발한다는 점이다. 김진효 대표는 “서빙이나 물류로봇 시장에서는 하드웨어에 외부 소프트웨어만 탑재하거나, 단순히 로봇을 가져다 관제만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순찰로봇은 그런 시스템으로는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A부터 Z까지 모두 인하우스에서 개발하고 있는데, 그것이 당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고 언급했다.

 

   
▲ [사진 = ㈜도구공간]

순찰 로봇 ‘이로이’와 ‘패트로버’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완벽한 자율주행 순찰 가능해
㈜도구공간에서 개발한 실내·외 순찰 로봇 ‘이로이’와 ‘패트로버’는 360도 카메라 및 음향탐지, 거리측정 레이저 스캐너 등을 탑재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순찰 로봇으로 특히 ‘패트로버’는 실내와 실외 모두 순찰이 가능하다. 또한 단순히 실외에서 주행이 가능한 것에 그치지 않고 순찰 로봇이 순찰 중 마주할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환경조건에서도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추었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에도 운용이 가능하며 분진이 많은 공장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도구공간은 야외용 순찰 로봇에 국내 최초로 스스로 충전하는 기능을 덧붙였다. 현재까지 다른 로봇들은 사용 후 로봇을 실내로 들여와 유선으로 충전했지만 ㈜도구공간은 완전무인화를 위해 야외용 로봇 스테이션에서 로봇이 자율주행 기능을 활용해 스스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능을 개발해 적용 중이다. 이 밖에도 20도의 경사도에서도 주행할 수 있으며, 3cm 장애물도 넘어갈 수 있고, 주행 중에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장애물에 대한 회피 운행도 지원한다.


능동적 상황 인지 능력으로 어떤 돌발 상황에도 스스로 빠르게 대처하다
고성능 센서와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로 각종 환경변화와 위급상황 판단할 수 있어

㈜도구공간이 개발한 순찰 로봇의 또 다른 강점은 능동적 상황 인지 능력이다. 패트로버는 3D 환경 감지 및 충동감지/회피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대응 시간에 공백이 없도록 로봇이 자체적으로 즉각적으로 환경을 인지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화재발생 혹은 안전사고로 인해 쓰러진 사람, 경계구역을 넘어온 침입자를 감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행 중인 노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현재 위치한 주변의 대기 환경까지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김 대표는 “CO2, NO2,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환경 요소 14종 등 환경을 측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측정은 날씨 상황과 주야간 구분 없이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안전과 관련된 데이터를 획득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이 보는 것보다 더욱 민감한 센서와 AI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미세한 변화도 감지할 수 있어 어떤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무인으로 모든 대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마스크, 안전모 착용 여부도 감지할 수 있어 작업현장에서 작업자가 안전관리를 준수하는 지에 대한 확인할 수도 있다.

 

   
▲ [사진 = ㈜도구공간]

공장, 발전소, 병원, 공원 등에서 상시 운용되며 높은 효율성 입증
대규모 양산을 통해 더욱 많은 곳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

현재 야외 순찰 로봇에 대해서는 법적인 규제가 존재하지만 김 대표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 범위 내에서 다양한 곳에 순찰 로봇을 제공하고 피드백을 통해 고도화 작업을 해왔다. 특히 서울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에서 야간 순찰을 돌고 있는데, 그 과정을 통해 많은 고도화 작업을 이루었고 서울시 측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30여 대의 이로이와 패트로버가 전국에 위치한 공장, 발전소, 공원 등에서 상시 운용되며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미래 로봇 산업을 위한 데이터를 차곡차곡 축적하고 있다. ㈜도구공간은 이러한 데이터 축적을 통해 현재 안전과 보안, 순찰 및 소방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소화기 분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또한 본격적으로 도입 숫자를 늘리고자 양산화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향후에는 방폭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고객사들로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양산 공급을 해달라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지금은 하이엔드급 고사양 로봇을 개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대량 생산을 통해 집집마다 당사의 로봇을 갖추고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가장 큰 플랜이다”고 언급하며 향후 계획과 함께 밝고 힘찬 청사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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