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교육
“책을 읽는 아이들은 행복하다”독서와 글쓰기 수업으로 차별화된 인재 양성
백정준 기자  |  googies@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5.28  11:11: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 최호진국어논술학원]

내신과 대학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독서와 글쓰기 교육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아이들은 초·중·고 12년 내내 수학 문제만 풀고 영어 단어만 암기한다. 국어 교육도 주로 문법, 비문학 위주 입시 공부다. 스마트폰에서 넘쳐나는 짧은 영상에 중독된 아이들에게 책 읽기와 글쓰기는 지루하고 어려운 일이다. 아이들의 문해력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이런 가운데도 현명한 학부모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시킨다. 어차피 국어로 모든 과목을 공부하기 때문에 문해력은 공부를 잘하기 위한 필수 요소다. 또 어려서부터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한 아이들은 내신과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고 인성과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자란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최호진국어논술학원(대표 최호진)은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인재를 양성하며 주목받는 곳이다.

 

   
▲ [사진 = 최호진국어논술학원]

개인별 1:1 맞춤별 학습 지도
광주시 동구 학동에 위치한 최호진국어논술학원은 25년간 한자리에서 국어와 논술 수업을 진행하여 많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곳이다. 광주 중심가는 아니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으로 학부모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현재 수강을 대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일주일 1번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남 보성, 장성, 함평, 능주 등 멀리서도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최호진 대표는 “글쓰기는 삶의 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워준다. 25년간 글쓰기를 놓지 않고 가르쳐 온 이유다. 학교에서 독후감 숙제와 일기 검사를 잘 하지 않는 추세다. 교육청에서 독서 마라톤 대회같이 책을 많이 읽은 학생에게 상을 주는데 독서를 질적으로 떨어뜨리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교육이 내신과 대입 위주로 바뀌었지만 저희는 글쓰기 수업을 계속하고 있다. 책을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고, 글로 써낸 친구들은 당연히 성적뿐 아니라 친구관계도 좋고, 리더로서의 자질도 우수하다.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와 논술을 함께 했던 친구들은 모두들 어려워하는 비문학도 쉽게 풀어낸다”고 말했다.
최호진 대표는 지난 2006년 시인으로 등단했고, 박사 과정을 현대시비평으로 마쳤다. 그는 “시인보다는 아이들을 잘 지도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학원에 전념했다”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훌륭하게 성장하는 걸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 [사진 = 최호진국어논술학원]

초중고 과정을 운영하는 최호진국어논술학원에서는 1,200자 독후감 쓰기와 400자 논술 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초등학생은 어휘와 기초 문법을 공부하고, 중학생은 문학·비문학·문법 내신 대비 수업을 듣는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고전문학과 모의고사 및 내신 대비 수업을 한다.
보통 수업은 5~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주일간 학생들이 권장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써오면 선생님이 개인별로 첨삭 지도한다. 그리고 신문기사를 400자로 요약하고 생각을 쓰는 논술 수업을 진행한다. 2시간 수업 시간에 나머지 1시간은 문학·비문학 문법을 개인별로 지도하고 숙제의 오답을 체크해 분석하도록 한다.
최호진 대표는 “보통 학원은 칠판식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어떻게 답을 적고 푸는지 확인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선생님이 개인별 1:1 밀착지도를 하기 때문에 답을 분석하고 학생들의 장단점을 파악한다”며, “개별적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파악해 그에 맞춰 교육하기 때문에 성취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한다.
졸업생들이 평가하는 가장 인기 있는 수업은 논술이다. 고등학생들은 수능 공부에 몰두해 사회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와 소통하는 유익한 창구가 되었다고 한다. 최호진국어논술학원에서는 중학교 때까지 신문 스크랩 논술 수업을 통해 기사를 요약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 능숙해질 수 있다.

 

   
▲ [사진 = 최호진국어논술학원]

내신·문제집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포괄적 교육으로 경쟁력 확보
최호진 대표는 “저희는 초등학교 때 들어와 보통 중3까지 다니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잘 쓴 글은 카페에 올리고 졸업할 때 선물로 그동안 썼던 글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 준다. 어린 학생들이지만 굉장히 깊은 사고가 나온다”며, “’책이 놓는 다리’라는 제목으로 책을 만들어 출판해 주고 있다. 학생들이 정말 뿌듯해 한다”고 말한다.
최호진국어논술학원은 많은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매년 전국 글쓰기 대회에서 많은 학생들이 입상하고 있고, 특히 시 분야 작품공모전에서는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광주 내 입학 경쟁이 치열한 호남삼육중학교 입학률도 높으며 합격한 학생들 또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호진 대표는 “우리 학원은 내신과 수능을 위한 공부를 하면서도 학생들이 건강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청소년기에 형성된 가치관과 세계관은 학생들이 사회인이 되었을 때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는가로 이어진다.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책 읽는 아이들은 행복하다. 책 속에서 숨을 쉰다. 치열하게 공부하는 아이들이지만 책 속에서 다른 친구를 만나고 대화하고 책이 놓는 다리를 통해 책 속으로 들어가 노닐 수 있다. 부모님들이 그런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정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