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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목에 표현되는 금강산의 화려한 자태
오상헌 기자  |  osh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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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7  1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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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기와집2

백파 김철완 화백은 흰 종이, 먹물, 붓 지극히 소박한 이 세 가지 요소로 무궁한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는 장본인이다. 동양화와 서예를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전통적 예술을 담아내고 있는데 그의 동양화는 한국의 빛깔에서 그 생명력을 찾으려 무던히도 노력하는 흔적을 느낄 수 있고 내면에서는 세계에서 한국의 산과 강이 가장 수려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40~50대에는 고궁의 매력에 매료되어 전국의 수많은 고궁과 기와집, 사당, 정자, 사찰 등을 담아내어 당시 고궁하면‘김철완 화백’이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금강산 풍경을 담아내어 우리 내 민족이 그리워하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오래전 한 번 가본 금강산이지만 민족의 영혼이 담아 있기에 그만의 표현력이 가미되어 민족의 그리움을 전하고 세계 최고의 전경을 자랑하는 금강산의 화폭을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의 작품은 표현기법 또한 남다르다. 수묵담채를 기조로 한 표현을 화선지가 아닌 광목을 이용하고 광목에 도자 흙을 이용하여 제작한다. 광목은 질감이 좋고 흙과 먹의 채색이 조화를 이루는데 깊은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처럼 그의 작품은 전통적 측면과 현대적 측면을 접목한 새로운‘백파 김철완’의 기법으로 나타내어지고 있었다.

오래전부터 서화를 동시에 쓰고 그리며 필법이면 필법, 화법이면 화법, 표현력이면 표현력 두 마리 토끼를 완벽히 구현하고 있는 김 화백은“글과 그림을 두루 갖춘 서화야말로 우리 전통의 뿌리이다. 그래서 글과 그림이 만나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추구해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새로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언제나 가장 한국적이면서 독창적인 기법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작품을 표현하고 있는 백파 김철완 화백. 그가 표현해낼 서예와 그림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은 앞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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