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1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아트/서적] “찬란한 빛 이미지 형상화, 생명이 흐르는 세계”
잔잔하게 퍼져 나가는 빛의 색채는 흐르는 공기와 같아 보인다. 작가가 내밀한 세계 안에 거하면서 빛의 이야기를 성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듯하다. 보이지 않는 세계 너머에 잠재되어있는 이상적인 이미지를 찾는 과정을 표현한 이런 작품은 빛에 의해 수많은
홍기인 기자   2020-12-29
[아트/서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즐거움, 그걸 쫓는 것이 예술인의 삶”
인간은 왜 예술을 하게 되었을까? 인류가 예술을 시작하게 된 역사는 알타미라 동굴 벽화가 시작된 시기로 알려진 기원전 3만 5천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동굴과 움막을 집 삼아 모닥불과 석기에 의존하여 삶을 꾸려가던 시대부터 인간은 예술활동을 시작
안정희 기자   2020-12-29
[아트/서적] “먹의 향기, 색과 선이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에 힘들어도 놓을 수 없어요”
한국화는 먹의 예술, 선의 예술, 흑백의 예술, 여백의 예술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한국화를 상징하는 것은 먹(墨)의 이미지일 것이다. 어릴 때, 혹은 나이 든 후에도 취미로 서예나 한국화를 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먹이 가진
안정희 기자   2020-12-29
[아트/서적] “세상에 존재하든 안하든 애정 쏟는 건 똑같아요”
나는 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쌓이고 닿는 것을 반복하는 생물, 무생물을 화폭에 담는다. 어떤 때는 끈적거리는 물감으로 여러 번 두껍게 쌓고, 어떤 때는 쌓아온 물감들은 닦아 내기도 한다. 이 과정은 내 삶의 일부분과 같다. 사람의 인생도 항상 상승곡선
홍기인 기자   2020-12-29
[아트/서적] “먹과의 소통에는 올곧은 울림이 있어요!”
김외자 그림은 시간에 대한 정감의 표현이다. 사군자라는 동양회화의 전통적인 소재를 차용하지만 단순히 사군자의 표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변하는 마음의 상태를 기록한다. 복합적인 코드들을 수묵(水墨)의 미묘한 변화로 도출해 그만의 특징을
안정희 기자   2020-12-28
[아트/서적] “민화에 푹 빠져 시간이 가는 것도 몰라요”
서민의 염원 담아 오래도록 사랑받는 우리 민화 민화는 우리네 정서가 짙게 밴 대중 그림으로 옛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궁중화와 서민화 등으로 나뉘지만 하나의 민화로 보는 견해가 많다. 민화는 각각의 소재마다 의미가 깃들어
홍기인 기자   2020-11-25
[아트/서적] “압화(押花)는 자연의 미에 인간의 노력을 담는 일… 많은 이들이 매력 알아줬으면”
꽃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존재다. 각양각색으로 피어 있는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찾기 어렵다. 압화란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꽃을 평면화시킨 후 원하는 주제를 표현하는 미술 장르의 일종이다. 흔히 들판이나 산에서 발견
안정희 기자   2020-11-24
[아트/서적] ‘민들레’ 작가 서미정, 작품 속 온기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다
뛰어난 예술작품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과 일치한다. 미술 작가는 복잡하고 불안정한 인간사를 예술로 승화시키고 인생의 진리를 표현하는 다양한 화법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혹자는 과거와 현재, 서양과 동양의 미술은
신태섭 기자   2020-10-28
[아트/서적] 자연 원목, ‘트랜스휴먼과 네오노마드’를 만나다
작가들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소재를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낸다.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물감, 캔버스, 종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들이 활용된다. 이러한 소재들을 통해 본인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미술기법을 통해 예술을
김종관 기자   2020-10-26
[아트/서적] 색채와 터치로 재해석하여 마음의 정원을 그리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다. 실제로 문화는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경제위기에 따라 우리도 예외없이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정부의 적극적 정책실현과 국민들의 의지와 노력에 의하여 위기를
김태인 기자   2020-09-24
[아트/서적] 경계를 넘어 동서양 삶과 향을 담은 ‘행복한 비젼’
“김향미는 경계가 가진 다의적 의미를 잘 아는 작가다. 어떠어떠한 것들이 분별이고 나눔이고 다름에 의한 선 긋기가 아님을 안다. 굳이 허물지 않고 그 경계를 넘나들며 경계가 아님을 즐긴다. 동시에 이에 대한 예의를 알고 품으며 인정할 줄 안다. 그래서
홍기인 기자   2020-09-23
[아트/서적] “‘그림 그리는 엄마’가 만든 야고미(YAGOME) 캐릭터”
사람들은 대부분 삶의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산다. 욕망을 채우기 위해 무수히 많은 갈등을 일으키고, 그 속에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작가도 자신의 갈등과 욕망 속에 갇혀 있었다. 그리고 캐릭터 '야고미(YaGoMe)'를 탄생시켰다. 작품은 작가를 비롯
홍기인 기자   2020-09-22
[아트/서적] “엄마의 손때 묻은 그릇에 엄마의 꿈 담았어요"
”엄마는 먼 곳으로 가시고 50여 년 동안 쓰시던 그릇들만 덩그러니 남았다. 나는 엄마의 그릇에 내 마음을 색칠한다. 온 정성을 다해 영혼까지 버무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듯 나는 엄마의 그릇에 내 온 정성과 영혼을 칠한다...그 속에 엄마가 있다.
홍기인 기자   2020-09-21
[아트/서적] 이병숙 작가의 전통궁중자수(宮中刺繡)! 작품활동!
오늘은 연지(연꽃이 핀 연못)를 한번 거닐어 보실까요? 순수하고 고고한 연꽃을 보고 싶죠. 부여,궁남지! 강릉,선교장 할래정! 아름다운 기억이 연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저의 대표적인 작품 연꽃 자수 삼층장!을 소개하려 합니다.뉴욕 맨하탄 어느 빌딩안
지윤석 기자   2020-09-18
[아트/서적] “대중과 소통하고, 대중을 위로하는 미술이 의미 있는 미술이라 믿는다”
미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한다. 인류 최고(最古)의 미술작품으로 알려진 구석기 시대의 알타미라 동굴 벽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자가 생기기 이전의 그림은 문자이자 언어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소통의 도구이자 종교적인 기원의 대상
안정희 기자   2020-08-26
[아트/서적] “장수·부귀 축원, 귀한 대접받는 십장생도(十長生圖)”
십장생도(十長生圖)는 장수와 부귀를 축원하는 그림이다. 여기엔 중국의 신선(神仙) 사상에서 유래한 장수물(長壽物)인 해, 달, 구름, 산, 물, 돌,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 등이 담겨져 있다. 십장생도는 고려시대에 이미 병풍 그림으로 성립
홍기인 기자   2020-08-25
[아트/서적] “작가의 내면을 드러낼 수 있는 그림이 진정한 그림이다”
전 세계적으로 아시아 문화, 동양문화의 열풍이 일어난 지는 오래되었다. 하지만 아시아 국가들의 정치, 사회, 경제적인 도약이 계속되고 서구 유럽 문화가 그 한계를 드러냈다는 석학들의 지적이 이어지면서 동양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은 계속해서 증대되고 있
안정희 기자   2020-08-24
[아트/서적] 단아한 한글서예를 남성적이고 멋스러운 ‘한글우당체’로
붓글씨는 중국에서는 서법, 일본에서는 서도, 우리나라에서는 서예라고 부른다. 서예는 점과 선·획(劃)의 태세(太細)·장단(長短), 필압(筆壓)의 강약(强弱)·경중(輕重), 운필의 지속(遲速)과 먹의 농담(濃淡), 문자 상호 간의 비례 균형이 혼연일체가
안정희 기자   2020-07-27
[아트/서적] “그림이란 끝없는 배움의 발로이자 마음의 수련 과정이다.”
현대사회는 복잡하고 빠르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변화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많은 이들은 극한의 경쟁과 소비, 자기과시 등이 현대 사회의 특징이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이러한 사회는 첨단 기술의 발전과 풍요로운 물질문명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조용히
안정희 기자   2020-07-27
[아트/서적] 선과 색으로 그려내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만나다
여러 예술의 분야 중에서도 현대 미술은 ‘어렵다’는 대중적 편견을 가지고 있는 장르 중 하나다. 특히 현실의 형태에 구애되지 않고 다양한 형태를 통해 작가의 생각을 구현하는 추상화에 이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
안정희 기자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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