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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칠드런 '엔젤아티스트 특별자선전' 개최...49인 참여로 80여점 출품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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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1  15: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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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지윤석 기자 = 예술나눔 아트플랫폼 아이프칠드런(이사장 김윤섭)이 '아이프칠드런 엔젤아티스트 특별자선전'을 개최한다.


예술 콘텐츠를 매개로 미래세대를 후원하는데 동참하는 회화, 조각, 공예 등 여러 장르의 미술가인 ‘엔젤아티스트’ 49인이 참여해 80여점을 출품했다. 오는 10월 21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아이프앤코와 호리팩토리 주관, 서울아트가이드와 원메딕스인더스트리가 후원했다.

서울 청담동의 호리아트스페이스(대표 김나리)와 아이프라운지, 대구 미르치과병원의 문화공간 갤러리미르(원장 박현진) 등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시 수익금은 아이프칠드런이 진행하는 국내 지역의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의 문화예술탐방 현장프로그램 진행에 전액 기부된다.

이건용, 김근태, 김현식, 이이남, 김남표, 변웅필, 다다즈, 전아현 등 유명 원로 중진작가부터 젊은 작가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선 기금 마련전으로 펼친 만큼 저렴한 가격대의 소품들도 선보였다.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세계가 함축된 수준 높은 작품들을 몇 백만원에 소장하고, 수익금이 예술나눔 기금으로 사회에 환원되어 ‘착한 소비와 행복한 소장’의 기회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다. 법인 사업자나 기업이 1000만 원 미만으로 작품을 구입할 경우 비용 처리되고 절세 효과가 있다.

전시에 참여한 신철 작가는 “흔히 미술가는 도움을 받는 존재로 알려져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됐다는 대해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많은 작가들과 사회공헌활동 동참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마음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프칠드런 김윤섭 이사장은 “예술이 사회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하는 공통된 마음들이 모여서 이번 전시가 성사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많은 미술가의 사회공헌적 예술나눔의 선한 실천 의지가 제대로 조명될 수 있도록 예술나눔 아트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이러한 경험들이 미술가들의 창작행위에 좀 더 특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다양한 프로젝트와 전시 기획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프칠드런은 지난해 11월22일에 대한적십자사 앙리뒤낭홀에서 공익재단법인 출범준비위 발대식을 가졌으며, 예술나눔 아트플랫폼으로서 국내외의 미래세대에게 새로운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로 대한적십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난 7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4천 명이 사용할 미술용품과 구호기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 또한 8월에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여자중학교 200명에게 미술교재 용품을 전달했고, 내년부터는 미술수업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을 전했다.

한편 아이프칠드런은 ‘문화예술분야 ESG 활동’에 참여 이번 전시를 계기로 11일 ESG 전문기업 ㈜리브위드(대표 장준영)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리브위드는 현재 기업·정부기관·NPO 등과 협업해 ESG 활동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사회서비스’를 지향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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