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비채나세계운동본부(총재 윤재환)와 비채나아카데미가 ㈜엠제이와이(대표 민건일)와 중국에서의 ISO 교육 사업 확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 북경을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ISO 교육 사업을 펼치기 위해 체결되었다.

엠제이와이 민건일 대표는 “몇해전부터 한국과 중국의 기술 및 인재교류를 위한 컨설팅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국의 아름다운 문화적 교류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자격을 보급하는 비채나의 교육 커리큘럼에 높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보다 좋은 인연으로 높은 발전을 이룩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자리한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 회장은 “비채나아카데미와 엠제이와이가 함께 손을 잡음으로써 수많은 중국동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양측이 훌륭한 점을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한중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해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비채나세계운동본부 윤재환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오랜 시간, 함께 교류를 해왔다. 이러한 시저에 정말 좋은 만남으로 특히 한중 간의 관계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내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다고 바라보았다”며 “교육과 스포츠를 통해 얼마든지 세계적으로 좋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특히, 엠제이와이 민 대표님은 양국에서 동시에 인재양성 및 교육콘텐츠 보급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있는 분이라 생각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비채나 아카데미는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산둥성시 위해에서 ISO 9606 용접기능사 국제자격 취득 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스타트는 미래의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