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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인도노선에 에어버스 A380 도입- 5월 30일부터 싱가포르발 인도 뭄바이와 뉴델리 노선에서 A380매일 운항
김영석 기자  |  arios8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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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9  09: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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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항공 B777-300ER>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5월 30일부터 싱가포르발 인도 노선에 세계 최대 여객기 A380을 도입, 매일 운항한다.

A380 기종은 현재 뭄바이와 뉴델리 노선에서 매일 운항되는 2편의 노선 중 1편을 대체하여 투입될 예정이다. 나머지 1편은 기존에 운항중인 보잉 777 기종을 유지하며, 매 주 총 14개의 비행 편이 각각 뭄바이와 뉴델리 노선을 정기 운항한다.

이로써 인도의 뭄바이와 뉴델리는 싱가포르항공 A380의 11번째 취항지가 될 예정이며, 인도 노선을 이용하는 싱가포르항공 고객은 세계 최대 여객기인 A380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싱가포르항공의 이 웬펭 마케팅 기획 수석 부사장은 “싱가포르와 인도의 항공협정 체결로 고대하던 A380의 인도취항이 가능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 최대의 항공기가 주는 넓고 편안함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A380 신규 취항의 소감을 밝혔다.

2007년 10월 싱가포르-시드니 노선에 세계 최초로 A380을 도입한 싱가포르항공은 현재 프랑크푸르트와 홍콩, 런던, LA, 멜버른, 뉴욕, 파리, 상하이, 도쿄(나리타)와 취리히 노선에서 A380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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