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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축구 경험 통해 파주 축구 발전 이끌 것
정재헌 기자  |  jjh05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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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6  15: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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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FC 조영증축구교실 서영훈 감독

축구를 통해 인성교육, 재능교육은 물론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는 조영증축구교실의 서영훈 감독.

그는 파주 출신으로 어린 시절, 조영증 단장의 눈에 띄어 축구를 시작하며, 매동초-대신중고등학교-연세대학교를 거쳐 수원고 지도자 생활 및 파주시민구단 선수 생활을 한 축구인이다.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만족하는 법이 그가 강조하는 첫 번 째고, 유명해지거나 부유해지기 위한 축구보다는 축구로서 자신을 깨닫고, 발전할 수 있다면 축구인으로서 성공한 것이라고 전한다.

그의 철학이 확고하듯 조영증 축구교실은 지역 내에서 교육방법이 혹독하기로 소문이 나있다.

물론 취미반과 선수반(엘리트반)의 교육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인성과 재능을 가다듬는 것에 있어서는 서 감독 특유의 카리스마와 철학으로 아이들이 올바르게 클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전국대회에서 10여 차례 우승했을 정도로 실력은 이미 인정을 받고 있으며, 졸업생들의 대부분이 프로 산하 축구팀이나 명문 중고등학교팀에서 선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창단 20년을 맞은 조영증축구교실은 2002년 월드컵 이후 유소년 축구꿈나무 육성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영국의 맨유사커스쿨 및 브라질 상파울클럽, 일본 오사카 및 스페인 마드리드 연수를 통해 선진축구를 보고, 연구하며 익힌 서영훈 감독은 아이들이 세계무대로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이 축구인으로 살아오며 쌓은 노하우를 아이들에게 직접 전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축구를 익히면서 실력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저학년은 취미로 축구를 익힐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고, 고학년은 선수로 진로를 잡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더불어 올해 2월에는 중등부를 창단해 현재 초등생 120여명, 중등생 50여명이 파주스타디움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이렇듯 유소년 축구분야 우수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는 서영훈 감독의 또 다른 이력은 2011년 대한축구협회 우수지도자상, 2012년 유소년클럽 부문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앞으로 서 감독은 조영증 축구교실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팀의 확실한 색을 입힐 것이라고 전했다.

누가 보더라도 “이 팀의 색이 이렇구나”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함으로써 결속력을 키우고 그로 인해 단체운동인 축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팀을 꾸준히 발전시켜 파주의 축구 활성화를 이끌고 성인팀까지 만들어 조영증 축구교실을 초등부부터 성인부까지 시스템화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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