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항공이 6월 23일부터 인천-보홀 노선에 매일 1회 직항으로 신규 취항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합리적 프리미엄 항공사 필리핀항공이 6월 23일부터 인천-보홀 노선에 1회 직항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홀 취항 기념 이벤트의 내용은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필리핀항공 홈페이지에서 인천-보홀 구간을 예약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6월 23일 첫 취항 편부터 7월 21일 출발 편까지 매 항공 편당 8명씩 추첨하여 총 232명에게 보홀 특급 리조트 ‘Be Resort Bohol’ 1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며 추가 숙박을 원할 경우 1박당 15만원의 특가 요금을 적용받는 것이다.

보홀은 필리핀 7,000여개의 섬 중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필리핀의 보석이라 불린다.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인 ‘발리카삭 아일랜드’, 하얀 백사장이 아름다운 ‘일로나 비치’, 그리고 랜드마크인 ‘초콜릿 힐’과 숨겨진 신비의 섬 ‘버진 아일랜드’등이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는 A320운항 기종은 비즈니스 12석, 이코노미 144석으로 구성되며 따뜻한 기내식과 음료, 담요 서비스는 물론 개인 스마트 기기로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필리핀항공의 풀 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