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매스가 환경부에서 주최한 어린이용품 자가관리계획 수립·시행 우수기업 성과발표에서 최우수상에 선정 되었다.>

교구로 배우는 수학프로그램인 ‘수학발전소’ 교구와 와 어린이교구의 상당수를 제작하고 있는 ‘조이매스’가 환경부에서 주최한 ‘어린이용품 자가관리계획 수립·시행 우수기업 성과발표’에서 최우수상에 선정 되었다.

조이매스는 지난 2013년 ‘어린이용품 자가관리계획 수립·시행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품질에 대한 부서를 따로 편성하고, 제품의 원재료 및 생산과정에 직접 관여하여 엄격한 자가관리를 실시하였다.

제품의 생산단가도 10% 이상을 추가로 지출하였으며, 사내 캐치프레이즈도 안전을 강조 했다.

그 결과 제품의 안전성이 100%에 가깝게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조이매스의 한상욱 이사는 “제 작년쯤 자녀가 있는 직원에게 교구를 선물한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그 직원이 아이가 입에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때 든 생각이 ‘내 자녀에게 마음놓고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 였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자가관리계획 지원사업에도 참여하게 되었고 제품의 안전 혁신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도 증폭되었습니다.” 고 말했다.

이번 성과발표에는 어린이용품 관련기업 44개가 참여하였으며, 최우수상 2개사와 우수상 3개사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