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장애인생산품박람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정덕환)는 10월 30일(목) 오후 2시에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홀 및 베네치아홀에서「제6회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1 0 3 0’(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의 슬로건으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10월 30일에 개최하고 있으며 제6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10월 30일 목요일에 개최한다.

제1회 대회에는 10월 30일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로 선포하고 직업재활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제2회 대회는‘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의 해’를 선포하여 2011년에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공공기관에서 1%이상 구매하도록 하였다.

제3회 대회는‘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기반 확충의 해’를 선포하고 유형개편 된 시설들의 현황 파악 및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지원 하였다.

제4회 대회는‘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의 해’로 선포하여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발맞추어 법률 및 제도 정비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하였다.

제5회 대회는‘중증장애인생산품 가치창조 및 판로 확대의 해’로 선포하여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상품의 가치창조를 이루어 대형마트 입점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올해는 「제6회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을 맞아 ‘중증장애인이 행복한 일터 확대의 해’로 선포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중증장애인이 행복한 일터 확대의 해」선포식을 갖고 그 간의 장애인직업재활에 대한 성과 보고 및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정의화 국회의장, 박영선 국회의원, 심재철 국회의원, 최동익 국회의원, 김명연 국회의원, 김정록 국회의원, 윤후덕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을 비롯하여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축하를 할 예정이다.

정덕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의 요람이 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확충 및 장애인생산품 판매 활성화을 위해 정부의 지원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10월 30일(목)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홀 및 베네치아홀에서「장애인생산품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인식개선 및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함에 따라 지속적인 구매촉진, 판로기회 제공을 하고자 한다.

품목별협의체가 참여하여 총 2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이 날 부대행사로 제과 제빵 시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풍성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