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만 해도 수백개가 넘는 헤드헌팅 전문 기업이 존재한다. 이 중 헤드헌터들에게 이상적인 서치펌은 과연 어떤 회사일까.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는 ‘헤드헌터에게 이상적인 서치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올해 말까지 커리어앤스카우트 시스템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제 2의 도약 마련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월 커리어앤스카우트 내부 사규와 헤드헌팅 프로젝트 진행 가이드를 수록한 커리어앤스카우트 시스템 2.0 버전을 발표, 헤드헌터들과 함께 공유하고 시너지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헤드헌팅 프로젝트 진행 가이드는 헤드헌팅 프로젝트를 헤드헌터들이 서로 오픈, 공유, 공동관리하는 한편, 회사의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공유하는 기존 ‘개방형 헤드헌팅 시스템 CISS’의 운영 메뉴얼이다.

여기에는 회사의 모든 데이터베이스와 진행흐름과 고객사 현황부터 매출까지 투명하게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헤드헌터간에 서로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세부적인 운영 정책과 가이드가 총망라됐다.

기존 서치펌들이 보안을 이유로 내부에서 비공개 협의에 의해 헤드헌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처럼 커리어앤스카우트는 자체 개발한 CISS 시스템을 통해 모바일 및 유무선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인재추천과 비즈니스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

커리어앤스카우트는 실제로 다양한 기존의 유명 헤드헌팅펌 출신의 시니어 헤드헌터들과 커리어앤스카우트 원년멤버들이 함께 포진해있으며 시스템 기반의 비즈니스로 정확한 업무진행과 진보적인 환경의 서치펌이라는 평을 듣는 헤드헌팅 전문기업이다.

커리어앤스카우트 최원석 대표는 “눈으로 함께 볼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헤드헌팅 프로젝트 시스템을 통해 헤드헌터가 협력과 화합이 활성화되어 서로 잘되기를 바라는 문화가 파생되고 있다”며, “회사는 브랜딩과 마케팅에 집중하는 한편, 대표는 직원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서포팅 위주의 서번트쉽 개념의 경영을 통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어 채용기업에 꼭 필요한 이상적인 서치펌에 가깝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