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이킹힐링센터의 스마트콘텐츠 POOM

타격과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스트라이킹힐링센터(대표 김덕근)에서 스마트콘텐츠 브랜드 ‘품(POOM)’을 출시하였다.

‘품(POOM)’은 한글 ‘품’이라는 글자에 ‘ㅍ’이 두 개가 있고, 앞은 붉은색에 뒤는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새로운 글자의 형태다. 한글로 ‘품’, 영어로는 ‘POOM’이라고 읽는다.

스트레스나 화, 분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푼다의 의미의 ‘품’과 따뜻하고 포근한 ‘품’ 두 가지 의미를 한 글자에 동시에 담고 있다. 스트레스를 풀어서 비우고,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을 채운다는 스트라이킹힐링의 핵심 원리 ‘비움과 채움’이 새겨져 창작된 브랜드다.

스트라이킹힐링센터에서는 오프라인에서 2년동안 스트라이킹힐링을 개발하고 운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는 원형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디지털 및 문화 콘텐츠로 개발하여 발전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품(POOM)’이라는 브랜드로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스마트폰 앱, 기능성 게임, IoT 및 웨어러블 솔루션, 힐링 전문 플랫폼 등의 스마트콘텐츠 개발을 기획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 입주기업에 선정되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지원정책을 활용하여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스트라이킹힐링센터 김덕근 대표는 “스마트콘텐츠 ‘POOM’은 기술과 심리가 융합되어서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고 중요한 과제인 스트레스 치유를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해결해 주는 솔루션으로 개발되어 사람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형 콘텐츠 ‘스트라이킹힐링’은 타격과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심리치유 프로그램으로 2012년에 개발하여 오프라인 현장에서 다양한 이들에게 적용하면서 발전되어 왔다.

자살시도자, 가정폭력 피해자, 학교폭력 피해자, 트라우마 환자, 청소년, 직장인, 전문인 등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해 왔으며, TV 방송과 기사를 통해서 일반인에게 알려지기도 하였다.

책 ‘스트라이킹힐링’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보급과 확산을 위해 스트라이킹힐링 전문 지도자 양성 과정을 시작하였고, ‘스트라이킹힐링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일반인 대상 특강도 개설하였다.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최한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에서는 스트레스 치유 전문 휘트니스 ‘힐링핏’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스포츠개발원의 2015년 스포츠산업 창업보육사업 최종 심사에서도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