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I 이규장 이사장(오른쪽에서 3번째)이 임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하고 있다.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가 20일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 본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서비스부문 대상을 2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사회 전반에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가는 기업을 알리고 사회적 문화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KMI는 복지단체와 협력하여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거나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다문화가족 및 새터민 지원과 해외의료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정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펼쳐와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KMI 이규장 이사장은 “진정한 행복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과 관심을 갖고 먼저 다가가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검진 지원 및 의료봉사와 후원활동은 물론 의료강국을 향한 학술논문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매년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KMI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선포하고 국민 건강과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면서 경영이념인 윤리, 소통, 나눔을 내실화하여 선진화된 조직문화가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