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한국의 워렌 버핏으로 알려져 있는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가 1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5년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부문에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수상자로는 공공부문에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 광명시 양기대 시장, 김천시 박보생 시장, 창녕군 김충식 군수 등이 수상했으며 기업부문에는 (주)유한양행 김윤섭 대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일동제약(주) 이정치 회장,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수상했다.

김 대표는 ‘신가치투자법’의 창시자이다. ‘신가치투자법’이란 차트를 이용해 매집과 기업가치, 미래성장가치 등을 분석하여 시세차익과 배당을 얻는 새로운 투자법이다. 매주 토요일 증권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이 아닌 투자자들도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2015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고객만족 부문에 수상하는 쾌거는 김 대표의 주식투자자를 위한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