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한옥호텔 경원재앰배서더 인천에서 명품 강연회 개최
송대관, 김정렬, 황기순 등 명품 게스트 줄이어
주식투자 경력 31년의 노하우를 집결하여 국내 주식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신가치투자'의 창시자 김원기 대표의 인천 강연회를 진행하기에 송도의 한옥 호텔 경원재앰배서더 인천은 안성맞춤의 선택이었다.

주변에 업무지구와 아파트 단지 등이 많아 외국을 방불케 하는 송도 신도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한옥 호텔의 전통미가 조화를 이뤄 매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장소였기 때문이다.

작년 5월 오픈한 경원재앰배서더 인천은 세계 최대의 호텔체인 앰배서더 그룹의 브랜드로 오픈 이후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아 전통 한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송도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

경원재는 고려시대 인천의 옛 명칭으로 '경사를 불러오는 고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곳에서 진행된 김원기 대표의 주식강연회는 당연히 그 규모 면에 남다른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그 기대에 부응하듯, 김 대표는 인천 강연이 시작하기에 앞서 대문 앞에서 가마를 타고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회원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장에는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인 송대관 씨가 방문해 '분위기 좋고', '딱 좋아', '해뜰날' 등 열띤 무대를 보여줬고, 인기 아이돌 걸그룹 트위티(Tweety) 역시 활기찬 공연을 보여주었다.

개그맨 김정렬, 황기순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여러 가지 시장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들뜬 기대감이 감돌고 있었다.

김 대표는 이번 인천 강연을 통해 세계 증시의 불안정성 속에서도 거침없이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여러 회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명품 강연을 만들어 갔다.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해
"사회 곳곳 바라보는 나눔행보 꾸준히 이어갈 것"
한편 김 대표는 지난달 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에서 후원한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은 2000년대 들어 경제성장이 안정 국면에 접어든 이후 주목받고 있는 '지속가능한 경영'의 패러다임에서 비롯된 것이다. 윤리경영과 사회발전, 환경보호 등 다양한 기업 가치들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 각계각층의 기업 및 기관에서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어 이번 시상식이 더욱 의미 있었다.

특히 세계로TV는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기업목표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이번 사회공헌 부문에서의 수상 성과가 더욱 값진 것이었다.

김 대표는 세계로TV 나눔장학회를 조직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 기부와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5월 중순 합정동 주민센터에서 '세계로TV 나눔(쌀, 장학금) 행사'를 개최하여 장학생 3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을 뿐 아니라, 지난 22일에는 서울 동작소방서 앞에서 '세계로TV와 함께하는 관공서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동작소방서 의용소방대와 동작구 중증장애인을 위해 쌀 211포를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개그맨 황기순 씨가 매년 여름 진행하는 사랑의열매 주최 행사에 2,000만원을 두 차례나 기부함으로서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이끌어가는 사회적 리더로서의 결실을 맺었다.

김 대표는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곳곳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세계로TV는 '부의 창출과 나눔'에 대한 가치를 우리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더욱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것이다. 이번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 행보를 열심히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울산, 부산 강연회에서 열띤 강연 펼쳐
"국내 주식시장에서 브렉시트의 효과는 제한적일 것"
김 대표는 지난달 12일 오후 2시 울산 롯데호텔 2층에서 두 번째 울산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김 대표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상황을 발 빠르게 파악하는 열정적인 강의를 이어갔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신인 걸그룹 트위티(Tweety)와 대한민국 대표 록 가수 김종서의 공연이 있었다. 싱글 ‘뻔한 소리’와 ‘Hug Me’ 등으로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트위티는 발랄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이끌어갔으며, 김종서는 ‘아름다운 구속’, ‘겨울비’ 등 본인의 히트곡을 망라하며 열정 넘치는 무대를 보여줘 강연장을 방문한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또한 지난 25일 벡스코에서 열린 세 번째 부산 강연회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강연회는 개그맨 김정렬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시작에 앞서 신인 걸그룹 트위티(Tweety)의 발랄한 공연과 ‘달빛 창가에서’ 등의 히트곡으로 널리 알려진 그룹 도시의 아이들의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져 이어질 강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강연회가 더욱 주목을 받은 것은 주말 직전 세계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친 영국의 EU 탈퇴, 즉 브렉시트(Brexit) 관련 국민투표가 가결되었기 때문이었다.

엔화 가치가 급상승하고 코스닥 시장이 하락을 이어가며 사이드카를 발동시키기까지 한 상황에서 김 대표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브렉시트의 여파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세계적인 이슈에 따라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것은 비교적 흔한 일이다. 2000년대 초반 미국의 9.11 테러나 2007년의 리먼 브라더스 사태 등 여러 상황에서 주식시장이 경색 국면으로 흐른 경험이 있다. 그 여파를 무시할 수는 없고 시장에 일차적인 충격이 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곧 원래의 장세를 되찾을 것으로 예측된다. 오히려 우량주를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으며, 무리한 투자는 하지 말되 신중한 종목 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월간 파워코리아 7월 지면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