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N KOREA 배용진 RVP

기존의 상식을 깬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변화는 언제나 작은 혁신에서 출발한다.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불가능해 보였던 도전이 변화된 미래엔 보편적인 진리가 되는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이 우리의 생활을 바꾸고, 카카오톡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다. 배용진 RVP는 ACN이 그러한 변화의 첫 번째 단추가 될 것이라 말한다. 작은 혁신이 이끌어내는 큰 변화의 중심에 ACN 비즈니스가 자리하고 있으리란 확신이다.

배용진 RVP에게 있어 ‘ACN’과의 만남은 그야말로 커다란 충격이었다고 한다. 한 번의 행동으로 지속적인 수입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15년 이상 외식사업을 경험했던 그에게 있어 기존 시장구조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흔드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매출의 반 이상을 인건비나 식자재비 등 고정비용으로 지출해야 했던 그에게 고정비 없이 수익이 창출되는 ACN의 보상 시스템은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혁신적인 사업 모델이었다.

그는 “다른 어떤 기업에서도 취급하지 않는 독보적인 아이템,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시스템, 그리고 아주 적은 마진임에도 이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보상플랜은 제가 지금껏 만나본 어떤 사업보다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이것이 국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세계 절반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기득권 확보로 이어진다는 점은 ACN 비즈니스가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커다란 비전을 갖고 있다는 확신을 갖도록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미래를 준비할 때
사업에 대한 확신 속에 ACN 비즈니스에 뛰어든 그였지만, 생각과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다소 놀란 적도 있다고 한다. 그간 국내 소비자들에게 있어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처음에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뿌리 깊은 선입견 탓에 ACN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비전을 들어보지도 않고 거부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 검증받은 비즈니스라는 점과 일찌감치 사업을 시작해 이미 커다란 성공을 이룬 분들의 사례가 조금씩 축적되면서 요즘은 그러한 인식도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ACN코리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플래시 모바일 아이템이나, 미국에선 이미 수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는 미래 ACN 비즈니스의 주력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되리라는 것이 그의 전망이다.

배용진 RVP는 “오는 12월 17일에는 일본에서 컨벤션이 개최되며, 내년 1월 초 에너지, 이후 모바일 분야까지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를 기점으로 아시아에서의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고, 기득권을 확보하는 것이 ACN 비즈니스의 플랜입니다”라며, “지금은 매출 상승보다는 아시아를 장악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차근차근 촘촘한 그물을 짜는 것이 더 먼 미래의 성공을 위한 준비 과정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강의를 하면서 ‘ACN은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만든 비즈니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단순히 당장의 부를 창출하는 것이 아닌 더 크고 원대한 목표, 아시아를 넘어 세계 부호의 랭킹을 바꿀 수도 있는 커다란 사업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그러한 비전을 파트너 분들과 함께 공유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세계를 향한 큰 꿈을 품고 있는 배용진 RVP. 그의 부친은 자수성가로 건설·목재·유통 등 다수의 계열사를 거느린 큰 기업을 일궈낸 70~80년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이었다.

그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업 사훈이었던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는 지금까지도 저의 좌우명으로서 삶의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올바른 지침이 되어주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열정과 노력이 더 많은 이들에게 성공의 길을 비춰주는 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간 파워코리아 12월 지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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