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활(18)이 최근 다리 수술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28일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의 멤버인 활이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 미니 앨범 ’THE START(더 스타트)‘ 활동에 같이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활은 병원 진단 결과 전문의로부터 ‘후경골근 기능부전’이라는 소견과 함께 수술 후 약 3개월 간 회복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을 받았다.”며 활의 건강 상태를 전해왔다.

지난 27일에 활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걸로 알려졌다.

후경골근 기능부전의 증상은 불규칙한 지면에서 장시간 걷기 어렵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힘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4월 3일 컴백 쇼케이스로 활동을 시작하는 더보이즈는 활을 제외한 1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