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한류스타로 유명한 배우 최지우가 오늘(29일)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지우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오늘 결혼한다."고 밝혔다.

오늘(2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별다른 열애 소식이 없었던 최지우는 깜짝 결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소식을 전해왔다.

최지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이쁘게 사세요. 축하드립니다.", "지우히메 행복하세요!!" 등 팬들의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지우의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며 1년 간 교제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봄을 맞이해 연예계가 잇따른 열애와 결혼 소식으로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