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복합문화공간인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3층에 박물관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3층에서 전시·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인 ‘SMTOWN MUSEUM'을 오픈한다.

‘SMTOWN MUSEUM'에서는 SM 가수들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이야기와 앨범, 활동 의상, 소품 등을 전시한다.

SM의 콘텐츠 제작 과정 관람, 증강현실(AR), VR 등 신기술을 활용해 가수들과 가상으로 만날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SM 가수들이 녹음한 스튜디오에서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싱‘을 체험할 수 있는 ’레코딩 스튜디오‘도 있다.

SM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자사 가수들의 히스토리를 집대성해 상시적으로 전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는 것은 ‘SMTOWN MUSEUM’이 처음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준비된 'SMTOWN MUSEUM'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는 많은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