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CGV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메인컷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이지현 기자 = 금호타이어가 전국 멀티플렉스 CGV에 새로운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탈출 옴니버스’ 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지난 7월 서울에서부터 적용돼 오는 9일까지 전국 모든 CGV에 적용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CGV와 함께 캐릭터 ‘또로’, ’로로’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제작해 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탈출 옴니버스’ 편은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해 ‘또로’와 ‘로로’가 기차 내에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빠져 나오는 내용으로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또로’, ‘로로’와 함께 다양한 좀비 캐릭터들이 3D 영상으로 구현됐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대표 캐릭터인 ‘또로’는 TV 광고뿐만 아니라 극장 광고를 통해 많이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또로를 통해 금호타이어 브랜드가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