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SMC] 큐로모터스, '2018 이스즈 썸머 서비스 캠프' 개최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이지현 기자 =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전국의 주요 서비스센터를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8 이스즈 썸머 서비스 캠프’를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실시한다고 전했다.

‘2018 이스즈 썸머 서비스 캠프’는 방문 고객들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부품 및 악세서리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국 17개 이스즈 서비스 센터 중 고객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과 각 지역 거점 5곳을 순회할 예정이다. 기간 중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상용차용 엔진오일 모빌 델박(Mobil Delvac) 및 요소수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엘프 트럭을 운전하면서 궁금했던 부분과 애로사항에 대해 도움을 주는 차량 운행 상담 시간을 마련해 맨투맨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9월 이스즈 3.5톤급 엘프(ELF)트럭을 국내 출시한 큐로모터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차량 대수와 고객 수요에 맞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서비스인 ‘이스즈 썸머 서비스 캠프’를 기획했다.

이번 캠프는 무엇보다도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 비즈니스 수익성 향상을 돕기 위해 개최되었다.

큐로모터스의 민병관 사장은 “이스즈 썸머 서비스 캠프는 꾸준히 증가하는 엘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름철 안전 운행은 물론, 고객 차량의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도록 도울 예정이다”며, “큐로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즈의 엘프 트럭은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돼 국내 3.5톤 트럭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큐로모터스는 순회전시, 운전자 교육 등 현장 중심형 접점과 더불어 온라인 채널인 ‘카카오플러스친구’와 같은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