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에스모터스] 에스모터스, 미니버스 동호회 전국 정기 모임 협찬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이지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가 오는 1일 천안 광덕쉼터에서 진행되는 카운티레스타 전국동호회의 전국 정기 모임을 협찬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협찬은 미니버스를 아끼는 동호회 회원들이 정기 모임을 통해 에스모터스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벤츠 스프린터 컨버젼 차량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에스모터스는 전국 정기 모임의 운영비 일부를 협찬하고 현장에서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시승 행사는 천안 광덕 쉼터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스프린터 기반의 미니버스 ‘디럭스’ 모델을 만나볼 수 있고 시승도 가능하다.

에스모터스 손주원 대표는 “전국 각지의 미니버스를 사랑하고 업으로 삼고 있는 고객들을 직접 만나 교감을 나누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회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벤츠 스프린터 전문 자동차 회사 에스모터스는 201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럭셔리’ 등 프리미엄 미니버스뿐만 아니라 의전용 리무진 밴인 ‘VIP’를 컨버전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