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INTERVIEW
국내 축산 농가의 효율 극대화 위한 사료배합기 개발해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A/S로 사용자 편의 집중
이승호 기자  |  tauton@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08  16:05: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태진기계 정진규 대표

우리나라 축산 농가의 수입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농가의 수입 하락을 초래하게 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미국산, 호주산 등 수입 쇠고기가 시장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 경쟁력 면에서 국내산 쇠고기와 비교할 수 없는 우위를 점하고 있는 수입산 쇠고기에 대항하기 위해 농가 일선에서는 고기의 육질을 좋게 하고 더욱 품질 좋은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해마다 찾아오는 구제역 등 각종 질병으로 예상치 못한 손실을 얻게 되는 것도 문제다. 이에 따라 국내 농가에서는 질병에 의한 손해를 예방하고 고부가가치 축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국내 농축산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부가가치 창출과도 연결되는 것이다. 충남 천안에서 고성능 사료배합기를 개발하여 축산농가의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강소기업 태진기계(대표 정진규)는 다년간 축적된 자사의 기술로 사료 배합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계를 개발·보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성능 높인 사료배합기 및 급여기 개발
국내 축산농가에서 사용되는 배합사료는 가축의 사육 목적에 맞는 영양소를 고르게 공급하여 가축의 건강을 유지하고 생산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배합사료를 사용하게 되면 가축의 잔병치레를 없앨 수 있고 많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해 육질이 더욱 좋아지기도 한다. 일반 사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축산 농가의 측면에서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경제적인 면에서 볼 때 동일한 영양가를 가지는 배합사료라도 배합하는 원료의 종류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어 가능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배합사료를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태진기계는 사료배합기 및 급여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천안의 강소기업이다. 태진기계의 사료배합기는 오거 방식으로 스크류 오거 하나에 감속모터가 하나씩 부착되어 기계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훨씬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료 배합을 가능하게 해준다. 원형 베일이나 볏집, 조사료 등을 간편하게 자를 수 있고 배합도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오거 방식의 사료배합기는 너무 많은 양의 사료를 한꺼번에 넣으면 기계의 마모가 심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태진기계는 과부하시 자동으로 역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기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A/S로 사용자 편의 집중해
“축산 산업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발전 위해 노력할 것”

또한 태진기계만의 자동화 기술이 총집결된 급여기는 조사료 급여량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기계를 다룰 수 있도록 경량화와 부피 최소화에 집중하여 노년층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기술력을 구축해냈다. 정기적인 관리와 점검, 꾸준한 A/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정진규 대표는 “기계를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더라도 사용자에게 불편한 기계라는 것은 소용이 없다.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저희의 자체 기술력을 더욱 높여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태진기계는 우수한 기술력과 기계 제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물을 끓여 가축에게 먹이는 방식의 사료배합기인 화(火)식사료배합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등의 과정을 통해 축산 산업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그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농·축산업 등의 1차 산업이다. 그러나 아직 정책적으로나 일반적으로나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종사자들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공정의 자동화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에 다가갈 수 있으며, 태진기계가 그 변화의 선봉에 설 것이라 자신한다”라는 말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승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70-4238-9979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212-23-25879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Copyright © 2018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