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이 폴짝 뛰어올랐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영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85회는 시청률 7.0%(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84회 시청률(5.7%)보다 1.3% 상승한 수치고, 동시간대 월요 예능프로그램 1위에 해당된다.

동시간대 방영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404회 5.2%의 시청률로 월요 예능 2위에 자리했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178회 3.1%의 시청률로 3위를 차지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16회 3.4%의 시청률로 4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198회 1.3%의 시청률로 5위를 기록했다.

11일 방송에서는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가 첫 출연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한강이 보이는 3층짜리 단독 주택과 함께 첫째 딸 나겸, 둘째 딸 나온, 셋째 아들 희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