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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새해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김종관 기자  |  powerkorea_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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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1  14: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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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종관 기자 = 2022년 새해 독서 트렌드로 올해 전망, 자기계발, IT 신기술 및 재테크에 대한 도서가 큰 관심을 받았다.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이달 1~10일 회원들이 서재에 가장 많이 담은 도서 상위 50권을 바탕으로 새해 독서 트렌드를 분석, 1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새해를 맞아 2022년에 대한 전망과 분석을 담은 트렌드 전망서가 부상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2'는 지난해 12월 밀리의 서재에서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서재에 가장 많이 담긴 도서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2022 한국경제 대전망', '2022 콘텐츠가 전부다', '이코노미스트 2022 세계대전망' 등 각 분야의 새해 전망을 담은 도서들이 순위권에 들었다.

자기계발 도서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인문서도 새로운 다짐과 포부를 반영하며 많은 주목받았다. 특히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거쳐 밀리 오리지널 전자책으로 출판된 '진짜 나를 발견하는 중입니다'는 쟁쟁한 서점가 베스트셀러를 제치고 서재에 가장 많이 담긴 도서 3위를 차지했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지난달은 50위권 밖이었지만 새해가 되면서 6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새해 투자 심리도 올해 첫 독서 트렌드에 반영됐다. 새롭게 떠오르는 IT 트렌드를 파악하기 'NFT 사용설명서',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메타버스' 등이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적금밖에 모르는 문과생의 돈 공부', '주식 투자 절대 원칙' 등 올해에도 여전히 재테크와 투자 열풍을 반영한 도서들이 관심을 끌고 있었다.

새해에 대한 기대감은 활발한 독서로 이어지기도 했다. 12월 마지막주 대비 1월 첫째주의 평균 일간 활성 사용자는 10% 증가했다.

아울러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도 증가, '웰씽킹'과 한국형 잔혹동화를 오디오 드라마로 구성한 '환상서점'이 각각 4, 15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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