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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탈 사고, ‘코리랑’만 있으면 걱정 끝!!차선이탈시 경보음 발생, 보행자 사고 예방에 탁월해, 높은 시인성과 안정성으로 악천후에도 차선이탈 걱정 없어!!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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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8  1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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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주)로드케어]

 운행 중 차로를 이탈한 차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6년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6중 추돌 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는 대형 사업용 차량에 차로를 벗어나는 것을 경고하는 차로이탈 경고장치 부착을 의무화 했으며, 최근 출시되는 승용차에도 차량이탈방지 기능이 옵션으로 장착되어 출시되고 있다. 이렇듯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차선 이탈 방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고 있지만, 보행자를 위한 안전장치는 따로 개발되지 않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차량이 차선을 이탈했을 때 보행자에게 위험신호를 알리는 도로표지병이 개발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차량의 차선 이탈시 경고음 발생으로 보행자에게 청각 신호를 제공하는 도로표지병 ‘코리랑’을 개발한 국내 중소기업 ‘㈜로드케어(대표 김창근)’를 집중 취재하였다.


차선이탈 방지, 잠깐의 실수로 인한 대형사고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차선이탈 시 ‘삐이익’ 경고음 발생, 보행자 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

특허 등록되어 있는 ㈜로드케어의 도로표지병 ‘코리랑’은 차량이 도로 주행 시 잠깐의 실수로 중앙선과 가변도로 등의 차선을 침범하는 경우에 대비한 완벽한 보호 장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360도 재귀반사체(再歸反射體)와 상부에 탑재된 튜브가 이중 반사효과를 내어 높은 시인성을 제공, 주야간 및 악천후의 날씨에서도 안전한 차선 유도를 제공한다. 또한 졸음 및 운전 태만, 운전 미숙, 음주 등의 이유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시 소리 경고음을 제공하여, 보행자가 이를 인지 후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어서 차선이탈로 인한 인명피해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기존 도로표지병이 가지고 있던 여러 문제점을 보완하고, 국도 및 고속도로, 터널, 자전거 도로 등 각 도로의 환경에 맞춘 여러 기능을 탑재하여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한 운행 및 보행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일반적인 금속 차선이탈 표지병은 요철작용을 통해 차선 이탈시 운전자에게 경보를 알린다. 하지만 이는 과속이나 음주, 졸음운전 등으로 인해 운전자가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고, 운행 중인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로드케어의 코리랑 도로표지병은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때, 필수적으로 밟고 지나가게 되는 도로표지병에서 약 80데시벨(dB)의 경고음이 울리게 되어 보행자가 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가변도로에 설치할 경우 차선 이탈로 인한 보행자 사고에 대한 탁월한 예방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고속도로에 설치할 경우에도 높은 시인성 확보로 인해 차량 이탈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표지병 상단이 특수고무로 되어있어 압력이 가해지면 ‘삐익’하는 소리가 난다. 보행자가 듣기에 거북함을 느끼지 않는 정도의 수준이며,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는 방향을 쳐다보게 된다. 이를 통해 보행자가 사전에 위험사항을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대형 인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높은 시인성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
야간 및 악천후 시에도 시인성이 4배나 높아, 구불구불한 도로에서도 차선이탈 걱정 없어

코리랑은 경고음 발생 외에도 안전 운행을 위한 여러 가지의 부가적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입체적인 노란 색 반구(半球) 형태의 특수고무는 측면 반사체와 상부가 높게 형성되어 야간이나 악천후 상황 속에서도 원거리 시야확보와 차선 식별에 매우 용이하며, 도로 위에서 타이어와 접촉이 많아질수록 반사효과가 더욱 높아지게 되어 시인성이 더욱 좋아진다.

최근 차량의 유리를 더욱 어둡게 코팅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운전자의 시인성이 낮아지고, 이로 인한 사고의 발생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곳의 도로표지병 코리랑은 높은 시인성 확보로 이와 같은 사고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도로 관련 담당자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리랑은 안개 낀 도로의 경우 시인거리가 4m 이하인 일반 제품에 비해 당사 제품은 약 16m 정도의 시인성을 가지고 있어 약 4배 이상 높다. 또한 주간 우천도로의 경우 일반 제품 대비 약 2배 이상의 가시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야간 및 악천후 시에는 당사 제품이 약 4배 이상 뛰어난 시인성을 가지고 있다. 도로 운행을 할 때에도 우수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어서 구불구불한 도로에서도 차선이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높은 내구성에 재활용까지 가능한 최초의 도로표지병, 23톤의 무게에도 끄떡없어
기존 제품의 여러 문제점 완벽하게 보완한 혁신적인 제품

제품의 내구성도 매우 좋다. 상부가 펌핑식 구조로 되어 있어 대형 차량의 반복적인 밟힘에도 자동복원이 된다. 제품의 손상이 발생하지 않고, 오랫동안 성능을 유지한다. 실제로 공인인증기관에서 23톤의 무게로 내하중 시험을 한 결과 일반 금속 표지병의 경우 파손이 발생했으나, 코리랑은 전혀 파손이 되지 않았다. 또한 자외선에도 강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탈색이 되지 않으며, 면도칼과 같은 날카로운 도구에도 찢기지 않을 정도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도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기존의 일반적인 금속 도로 표지병 제품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문제를 보면 차량이 표지병을 계속해서 밟고 지나가면서 도로 안으로 표지병이 함몰되는 현상이다. 표지병 아래쪽을 보면 벌집처럼 되어 있는데 여름에 뜨겁게 달구어진 표지병과 아스탈트로 인해 지나가는 차량의 하중으로 인해 표지병이 도로 안으로 파고들어 가는 증상이 발생한다. 하지만 코리랑 도로표지병은 PC/ABS 수지로 되어 있어 열전도가 약하고 제품 밑면이 평면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뜨거운 여름철에도 표지병이 땅 속으로 함몰되는 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기존 표지병의 또 다른 문제점은 차가 밟고 지나가면서 표지병의 방향이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설치를 위해 도로에 타공을 하고 에폭시를 넣어 고정하는데 표지병이 철로 되어 있어 에폭시가 붙지 않기 때문에 고정이 되지 않아 타이어와의 마찰을 통해 방향이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코리랑의 경우에는 에폭시로 완벽하게 고정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제품이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전국에 설치된 사례를 통해 우수한 성능 입증, 조달청 계약이행실적 최우수평가 받아!! 

2019년 12월 민식이법 발의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카메라, 신호등 설치 의무화, 통행속도 제한 등 도로교통법이 전면 개편되었다. 하지만 이는 예방책이 아닌 사후대책으로 사전 사고예방을 위한 도로 안전시설물이 절실한 상황이다. 코리랑은 높은 시인성으로 차량의 차선이탈을 1차적으로 방지하고, 차선 이탈 시에는 경고음 발생으로 보행자에 대한 인명피해를 2차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 최고의 안전시설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우수한 성능은 실제 설치사례를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다. 2019년 5월 성남시 모란역에 1차로 시범 설치된 후 제품의 성능을 더욱 고도화 하여 현재 경기도 수원시 스쿨존, 양주시 회전교차로, 파주시 회전교차로, 시흥시 스쿨존과 일반 국도, 단양군 국도, 경남 함양군 국도, 광주광역시 왕동저수지 주변 구구도, 제주도 국도 등에 설치되어 있다. 단양군의 경우에는 1년에 2~3번 정도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던 구간에 설치되었는데, 설치 후 현재까지 1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제주도에서는 해안도로에도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1년간 위에 언급한 여러 곳에 제품이 설치된 후 안전사고에 대한 우수한 예방 효과가 입증되면서 다수의 지역에서 조달청 계약이행실적에 대한 최우수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발명특허대전에서 한국무역협회장상을 받았다. 조달청 계약이행실적평가는 제품 납기일, AS, 제품의 품질 등 12가지 이상의 항목에 대해서 담당공무원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조달청에서 종합적으로 꼼꼼한 심사를 하게 된다. 현재 이 제품은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선정,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품으로 선정되어 관련 사업에서 각각10% 우선구매하게 되어 있으며, 설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담당 공무원에 대한 면책 조항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아름다운 미관으로 시민들이 가장 먼저 만족한다는 평가 내려
24mm의 낮은 높이 제품 출시로 강원도 산간 지방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최근 도시 개발에서 안전과 함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도시의 미관이다. 밝은 노란색에 입체감을 가지고 있는 코리랑은 도시의 미관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 철로 되어 있는 기존 제품에 비해서 시각적으로 수려하여 마치 예술 조형물을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설치된 지역의 시민들이 가장 먼저 만족해하고 있다. 또한 일회성 제품인 기존 제품과 다르게 도로를 재시공 하는 경우에도 고무 부분만 교체해서 재사용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코리랑 제품은 현재 노란색 제품과 흰색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제품보다 높이가 더 낮은 24mm 제품도 곧 출시 예정이다. 이 제품은 강원도와 같이 겨울철 제설작업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도로에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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