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서해글로벌]

농림축산식품부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계란 생산량은 연간 총 135억 개,1인당 소비량은 연간 약 260여개에 달한다. 하루 소비량으로 치면 0.7개이며, 무게로 환산하면 연간 13kg의 계란을 섭취하고 있는 셈이다. 이웃국가인 일본의 경우에는 더욱 많다. 1인당 연간 계란 섭취량이 19.2kg이나 되고, 미국은 14.6kg이다. 굳이 수치로 기록하지 않더라도 계란은 인종과 종교에 상관없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식품이다.

전 세계인들이 모두 즐기는 식품인 만큼 그 요리방식도 매우 다양하다. 프랑스의 에그 수플레, 포르투갈의 에그 타르트, 미국의 에그 샌드위치, 일본의 다마고야키(卵焼き), 중국의 시홍스차오지단(西红杮炒鸡蛋) 등 나라별로 각양각색의 수많은 요리가 존재한다. 우리나라에도 계란은 매우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요리를 꼽자는 바로 계란찜이다. 계란찜은 요리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맛도 좋아 음식점과 주점, 가정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인기메뉴다. 하지만 간 맞추기가 꽤 어려워 도전했다가 낭패를 본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런 국민적인 계란찜에 대한 고민을 한 방에 해결 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새우젓 전문 제조기업 ‘서해글로벌(대표 전연길)’에서 새우젓을 베이스로 만든 ‘계란찜 요리사’가 그 주인공이다.

▲ [사진 = 서해글로벌]

‘계란찜 요리사’만 있으면 당신도 계란찜 요리사

가장 어려웠던 계란찜 요리, 누가 만들어도 항상 똑같은 맛

계란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달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한 끼 식사 혹은 반찬이 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계란 요리인 계란찜은 매운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고,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불문 모두 즐겨먹는 호불호 없는 음식이다. 들어가는 재료가 계란과 물이 대부분이고 과정도 매우 간단해서 간만 잘 맞춰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일정하게 간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고, 직화에 익히다보니 요리하는 사람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이고, 같은 사람이 요리를 해도 매번 맛이 달라서 일정하게 요리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새우젓 전문기업 서해글로벌에서 출시한 ‘계란찜 요리사’만 있다면 누구나 최고의 계란찜 요리사가 될 수 있다. 계란찜 요리사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계란찜을 만들 수 있는 계란찜 밀키트로 최근 맘카페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새우젓을 액체의 상태로 효소 분해하여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위쪽은 싱겁고 아래쪽은 짜게 되는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 항상 일정한 간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누가 요리를 해도 똑같은 맛이 나고, 새우젓의 감칠맛이 더해져 달착지근한 명품 계란찜을 만들 수 있다. 서해글로벌 전연길 대표는 “달걀은 황 특유의 향으로 인해 자칫하면 비린내가 나기도 한다. 계란찜을 할 때 소금 대신 새우젓으로 요리를 하면 비린내를 완벽히 잡아주고, 나트륨을 낮춰 더욱 맛있고 건강한 계란찜을 즐길 수 있다. 계란찜 요리사는 완벽히 발효분해가 된 새우젓으로 되어있어서 요리 중 밑으로 가라앉지 않아서 아래는 짜고 위에는 싱거운 현상도 전혀 없다”고 언급했다.

▲ [사진 = 서해글로벌]

맘카페를 중심으로 신세계! 신박템! 필수템! 요물! 물건! 으로 자리매김,

계란찜은 물론 계란말이도 이거 한 개면 끝!!

새우젓의 감칠맛과 맛있게 짠맛이 계란말이를 고급지게 만들어줘

조리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계란 2개와 물을 1:1로 섞은 후 계란찜 요리사를 넣어주기만 모든 준비 끝, 여기에 파와 당근 등을 썰어서 넣어주면 더욱 맛있는 계란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스레인지에 익혀도 되고, 전자레인지에서도 약 2분 30초(따뜻한 물 기준, 차가운 물은 약 5분) 만에 맛있는 계란찜이 완성된다. 또한 커피믹스처럼 작은 스틱형으로 되어 있어 최근 많은 이들이 즐기는 캠핑장이나 글램핑장, 혹은 차박 여행 중에도 쉽게 계란찜을 만들 수 있다. 더욱 쉽게 계란찜을 즐기게 하기 위해 서해글로벌에서는 일회용 종이용기와 동결 건조한 대파·당근 스프도 함께 밀키트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 제품은 국내보다는 편의점 천국인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출시하자마자 컨테이너 물량으로 대량 수출되고 있다.

최근 계란찜 요리사가 주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맘카페를 중심으로 제품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데, 계란찜 외에 계란말이와 같은 다양한 요리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계란찜 다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계란 요리인 계란말이는 재료의 완벽한 배합이 필수적이다. 소금이 골고루 섞이지 않아서 어느 부분은 짜고 어느 부분은 싱거운 경험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계란찜 요리사는 조금만 저어도 완벽하게 섞이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도 없고, 새우젓의 감칠맛과 맛있게 짠맛이 계란말이의 풍미를 더욱 고급지게 만들어준다.

▲ [사진 = 서해글로벌]

새우젓은 위생이 최우선 되어야할 식품, HACCP은 기본이고 사용하는 물도 국내에서 채취한 해양심층수 무균수를 사용

서해글로벌은 새우젓 전문기업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계란찜 요리사’를 비롯해서 모든 새우젓 제품을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한 수심 510m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생산하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바다 밑 200m 이하에서 띠를 형성하면서 전 세계 바다 밑을 흐르는 청정한 바닷물로 가장 큰 특징은 부영양성, 청정성, 저수온성, 숙성성, 고미네랄이다. 저온과 높은 압력 때문에 밀도가 높아지고 오랜 시간에 걸쳐 숙성되기 때문에, 각종 미네랄이 이온화되어 있어 인체가 흡수하기 용이하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심층수에 다량 함유된 미네랄은 몸에 상당히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층수를 사용해 만든 이곳의 새우젓은 특히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낸다.

서해글로벌에서는 HACCP 인증을 받은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 하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여러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막기 위해 모든 생산라인에 자동화를 구축, 철저하고 체계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완비했다. 전연길 대표가 직접 개발한 이물질 선별라인은 모래와 같은 작은 입자의 이물질은 물론 새우를 제외한 멸치와 작은 생선 등의 모든 바다 부산물도 완벽하게 걸러낸다. 이후 강력한 자석봉과 금속검출기를 통해 혹시 섞여있을지 모르는 미세한 철성분도 완벽히 걸러내고, 자외선 램프를 이용해서 완벽한 멸균 과정을 거친 후 역시 자동화기기를 통해 포장된다.

▲ [사진 = 서해글로벌]

건강과 맛을 한번에 사로잡은 ‘계란찜 요리사’

K-FOOD의 첨병되어 세계인들의 식탁 점령 할 것

현재 서해글로벌 제품은 국내 대기업을 통해 전국 5,000여 곳의 대형·중소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이마트 등에서는 자체적인 판매망을 구축하여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조만간 미국과 유럽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모든 세계인들이 즐겨먹는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한 완전식품이다. 간단한 식사나 간식은 물론 다이어트나 운동 후에도 많이 찾는다. 달걀에 다량 함유된 단백질은 근육생성 혹은 체중감량에 많은 도움을 준다. 간혹 계란이 콜레스테롤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계란에 함유되어 있는 고밀도 지단백 HDL(High-Density Lipoprotein)은 저밀도 지단백인 LDL(Low-Density Lipoprotein)과 다르게 사람의 인체에 상당히 유익한 성부이다. 최근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은 계란을 하루 한 개 이상 먹는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계란을 1개 미만으로 먹는 성인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도가 23%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최근 K-FOOD가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등을 통해 우리의 전통 식품인 계란찜도 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서해글로벌 전연길 대표는 마지막으로 “당사는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계란찜 요리사를 통해 세계로 퍼져나가는 K-FOOD의 한 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실제로 현재 해외 많은 기업에서 오퍼가 오고 있는 상황이다.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전통식품 계란찜이 세계인들의 식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고 언급하며 앞으로의 힘찬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