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비채온]

4월 완연한 봄이다. 지난 겨울동안 신경쓰지 못했던 스타일 재정비에 나설 계절이기도 하다. 사람의 인상에서 가장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곳은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염색제를 통해, 집에서 염색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그렇다고 헤어샵을 찾자니, 고물가 행진에 비용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헬스&뷰티케어 브랜드 비채온(회장 김미경)이 ‘비채온 물로 하는 검은콩 염색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검은콩, 검은깨, 흑미, 어성초가 주성분인 ‘비채온 물로 하는 검은콩 염색제’는 비건 염색제로서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그리고 건강하게 염색을 할 수 있다.

▲ [사진 = 비채온]

내추럴브라운 및 다크브라운 동시 출시
힘들고 까다로운 염색 작업을 간편하게
비건 염색제인만큼 먼저 재료이야기부터 시작하자. 2제 없이 편하게 할 수 있는 ‘비채온 물로 하는 검은콩 염색제’는 검은콩 함량 22,500PPM에 (물과 혼합시) 자연유래성분 93% 함유로 비건인증을 완료했다. 특히, 검은콩 함량 22,500PPM이라는 수치가 눈에 띈다. 검은콩(서리태)은 단백질과 시스테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모발에 윤기를 주고 모발탄력 증가에 도움을 주기로 유명한 재료다. 이밖에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검은쌀(흑미), 두피 영양공급 및 쌓인 각종 노폐물과 독소제거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검은깨 등 염색제로썬 흔치 않게 자연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식약처 심사가 완료된 제품으로써 식약처에서 사용금지를 예고한 바 있는 염모성분과 위해성 우려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사진 = 비채온]

‘비채온 물로 하는 검은콩 염색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힘들고 까다로운 염색 작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유래성분으로 이뤄진 만큼, 입자가 고와 물에 잘 희석되고 발림성 또한 좋다. ‘비채온 물로 하는 검은콩 염색제’는 2제 없이, 머리 기장에 맞게 1포당 물 50ml를 희석하여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또한, 보통 집에서 염색 시, 눈따가움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유의 독한 성분과 냄새로 눈이 따가워 염색이 힘들었던 이들은 비건 염색제 사용으로 보다 편안하게 염색할 수 있다. 염색약의 독한 냄새로 인하여 머리가 아프고 냄새가 역해 버티기 힘들었던 이들도 마찬가지다.
제품색상은 내추럴브라운과 다크브라운이 출시된 가운데, 두 가지 색상 중 머리 컬러와 잘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사용방법을 좀 더 상세히 알아보자. 염색 전용 용기에 미온수 50ml(1포기준)를 채운 후 염색제 1포를 용기에 넣는다. 이후, 염색 빗으로 물과 염색제가 골고루 섞이도록 천천히 섞어준 이후, 위생장갑 및 염색 빗으로 새치 부위에 골고루 도포하고 30분동안 기다린다. 30분 이후 미지근한 물과 샴푸로, 염색제가 두피에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준다. 기존 염색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는 대신, 간편한 시간대 동안 인상적인 대목이다.

▲ [사진 = 비채온]

용량적으론 뿌리염색 짧은 머리의 경우 염색제 1포+미온수 50ml, 어깨선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은 염색제 2포+미온수 100ml, 어깨선 이상인 긴머리는 염색제 3포+미온수 150ml가 적정하다.

실제로 이번에 출시된 ‘비채온 물로 하는 검은콩 염색제’는 뷰티 분야와 관련된 지속적인 라인업을 선보여왔던 비채온 김미경 회장의 야심작이다. 비채온 김미경 회장은 “비채온은 헬스케어 못지 않게 건강한 뷰티 라인업 역시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으며 특히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할 수 있는 건강한 염색제에 대한 관심이 컸다. 비채온 물로 하는 검은콩 염색제로 국내는 물론, 수출 타켓으로도 비채온의 글로벌화를 앞당길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자연 유래성분으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과 함께 내 머리처럼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봄의 아름다움을 뽐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채온 물로 하는 검은콩 염색제 출시 기념으로 비채온 본사 내방시, 고객 전원에게 샘플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