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유민이 둘째 딸 노엘 양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노유민이 둘째 딸 노엘 양과 함께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베개에 책 올려놓고 노엘이 좋아하는 책 읽어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 노엘 양은 언니 노아 양에게 뒤지지 않는 깜찍함을 뽐내며 책 읽기에 한없이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카페 사업으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는 와중에도 육아를 소홀히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이 엿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엘이도 베스트셀러를 알아보는구나”,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예쁜 딸이네요. 노유민씨 부러워요”, “푹신한 베개와 아빠에 둘러싸인 귀여운 노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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