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인덕 작가

CD(Creative Director)와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활동 중인 우인덕 작가

대상이 되는 인물의 캐릭터를 정확하게 살린 친근한 캐리커쳐와 상황에 딱 들어맞는 일러스트레이션(Illustration)으로 ‘우인덕’(필명:크레옹) 일러스트(Illustlation)작가가 단체장 선거 등에서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인덕 작가는 15년 이상 광고계에 종사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출신으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인물의 상황에 맞는 캐리커쳐와 관련된 일러스트를 친근하게 표현해 새롭게 이미지를 만들거나 변신하고자 하는 의뢰인들에게 인기작가로 통한다.

특히, 최근 연재중인 월간지 ‘파워코리아’에 핵심코너에 ‘캐리커쳐’를 연재하면서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캐리커쳐 일러스트의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의 캐리커쳐를 중심으로 그달의 가장 큰 이슈가 된 행보들을 상황에 따라 매달 ‘맛깔스럽게’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붙잡고 있다.

우인덕 작가는 지난 10여년 동안 연예인, 기업인, 노동계 인물 등 다수의 광고, 포스터 등 제작에 참여하면서 익숙해진 캐릭터에 캐리커쳐를 입혀 상황으로 전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듣는 비결이라고 자평한다.

우인덕 작가는 “캐리커쳐를 통해 인물의 이미지를 만드는 일은 어떤 크리에이티브 못지않게 창조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캐리커쳐의 제작은 물론, 학생·아동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등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재능을 키워주고 가르치는 일을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작가에게 캐리커쳐 제작을 통해 단체장 등의 선거 캠프에 출마한 후보들이 대부분 당선된 비결에 대해 작가는 “캐리커쳐에 당사자의 의지와 성격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은 했지만, 캐리커처의 효과라기 보다는 선거에 임하는 후보의 진실성과 의지를 먼저보고 당선될 만한 분들과 작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 행운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우인덕 작가의 캐리커쳐와 일러스트 등 최근 작품은 ‘월간 파워코리아’와 작가의 블로그(http://blog.naver.com/cre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515-6745로 연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