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11월 10일부터 KT멤버십과 제휴를 통해 도서 구매 시 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미처 다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하는 통신사 포인트를 알뜰히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10일부터 KT멤버십과 제휴하여 도서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본 혜택은 KT멤버십고객이면 등급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1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KT멤버십 포인트를 차감해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방식이다.

앞서 지난 7월부터 LG U+멤버십과 제휴하여 1회 최대 8천원까지 도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 인터파크는 이번 KT멤버십과의 제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혜택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 중 KT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면 ID당 1회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라인 프렌즈 공기청정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도서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문학, 인문교양, 경제/자기계발, 외국도서 등 분야 베스트셀러 및 세트도서를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도서 쎈딜(Deal)' 코너를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추가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최대 68%까지 할인된 가격에 도서를 구입할 수 있어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여러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