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는 겨울철 아이스크림 시장의 꽃이라고 알려진 아이스과자 시장을 겨냥해 칙촉 샌드아이스를 선보였다

롯데제과의 유명 과자 브랜드 '칙촉'이 아이스크림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뤘다. 지난해 약 2천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한 아이스과자 시장은 모나카와 소프트케이크, 하드비스킷, 떡 등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제과에서 이번에 선보인 '칙촉 샌드아이스'는 과자 시장에서 20여년 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칙촉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만나 새로운 맛을 창조해냈다는 평이다. 초코칩이 덩어리째 들어있는 진한 맛의 초콜릿 쿠키와 풍부한 향미가 느껴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연출한 절묘한 앙상블이 겨울철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