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여명의 말레이시아 외국인 방문객이 15일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송도, 수도국산박물관 등을 팸투어 했다

지난 15일 20여명의 말레이시아 외국인 방문객이 인천모래내시장과 송도, 수도국산박물관 등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여행)했다. 이날 말레이시아 방문객들은 수도국산박물관에서 인천의 과거 모습을 보고 송도 신도시를 방문함으로써 인천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었으며 인천모래내전통시장에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 대학생들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방문객들은 인천모래내시장의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팀 미션으로 다양한 경험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가치재창조사업과 인천모래내시장문화관광형사업이 어우러진 인천의 새로운 관광 컨텐츠로 의미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