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복지’와 ‘힐링’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고객의 건강 뿐만 아니라 사내 임직원들의 니즈까지 충족시키는 제대로 된 ‘가치경영’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직원 정규직의 착한 기업’으로 알려진 브랜드 닉네임에 걸맞게 최근 바디프랜드 내에 개원된 사내의원이 또 한번,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것이다. 특히, 적잖은 비용과 들이는 시간에, 수고까지 감당해야만 하는 치과 진료를 회사 안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달, 5일 임직원 복지 강화의 일환으로 개원된 바디프랜드의 사내의원은 치과를 비롯해, 피부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방재활의학과가 운영 중이고 과목별 진료는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의들이 담당하고 있으며 각 전문의들과 치위생사, 피부관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까지 의료진 20여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특히, 사내의원 중에서 임직원들의 방문이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진 치과는 충치, 치주 질환 등 치료 뿐만 아니라 스케일링과 치아 미백, 임플란트 등 다양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환자가 생긴 경우를 제외하면 근무시간 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결제도 바디프랜드 식당, 라운지 등과 동일하게 급여에서 차감하여 운영되는 등 간편한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바디프랜드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치과를 정기적으로 다녀야 하는 입장에서 시간과 비용까지 함께 아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말하며 “사내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외부의 치과를 다닐 때와 비교하면 업무에 지장도 적은 편”이라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

한편, 5월 성수기를 맞이하여 ‘위시 혼수 아이템’의 판도가 새롭게 뒤바뀐 가운데, ‘안마의자’는 기존 필수 혼수 아이템보다 ‘자신을 위한 힐링 아이템’으로 더욱 사랑 받고 있다. 기존 커피 머신, 홈시어터,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들 대신 집안에서도 편안하게 무제한으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안마의자가 젊은 예비부부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다. 국내 안마의자 시장 1위 브랜드인 바디프랜드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제품 구입 및 렌탈문의량이 평시 대비 약 30% 증가했다는 후문을 남겼으며 또한, 안마의자는 예비부부의 혼수품과 예비 시부모님을 위한 고급 예단 품목으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바디프랜드의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 ‘파라오’는 은은한 골드 컬러의 외관과 자동 체형 인식, 자동다리길이조절, 11가지 자동 안마기능까지 바디프랜드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모델이다. 특히, 안마의자 뒤편의 별도 여유 공간을 요하지 않는 ‘제로 스페이스(Zero Space)’ 기능은 신혼부부의 공간 고민을 해소시켜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의 인기는 이태리산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직수형 방식의 사랑이가 마시는 물 ‘W정수기’ 등 바디프랜드의 타 제품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관계자는 “과거 구색 갖추기 식의 혼수 준비에서 이제는 품목을 줄이는 대신, 꼭 필요한 제품에는 과감한 투자를 하는 가치 소비가 이뤄지며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제품의 렌탈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혼수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으로 건강까지 고려한 혼수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