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남=파워코리아데일리] 이기철 기자 =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10월 2일(화)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 위치한 달꽃농원(대표 김은정)을 방문하여 달맞이 꽃 재배현황과 달맞이 종자유를 생산하는 농촌융복합사업장을 둘러보고 농업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같은 마을에 위치한 미당농원(대표 안찬기)을 방문하여 복숭아 재배현황과 체험농장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날 라 청장은 “모범적인 융복합산업 현장에 직접 와서 보니 농업을 통해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다.” 며 “오늘 방문한 농가와 같이 성공한 농업인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저와 농촌진흥청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용섭 충북농업기술원장, 전만동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이 함께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