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PR기업협회가 제17대 회장에 KPR 신성인 대표가 연임한다고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KPRCA)가 제17대 회장에 KPR의 신성인 대표가 연임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PR기업들로 구성된 KPRCA는 지난 2000년 PR산업 발전과 함께 PR인들의 활동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설립 열여섯 해를 넘긴 2017년 현재 26곳의 주요 PR브랜드들이 가입돼 있다.

부회장 역임 겸 차기 회장에는 메타커뮤니케이션즈 한재방 대표가 선출됐으며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리앤컴 이준경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굿윌커뮤니케이션즈 박용집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M&K PR 정민아 대표가 선임되었다. 애플트리PR컴퍼니 안재만 대표는 KPRCA의 감사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