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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6승+3안타 맹활약으로 한가위 선물 안겼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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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4  16: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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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이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시즌 6승에 성공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오늘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류현진이 출격했다.

류현진은 1회 초 윌 마이어스, 프랜밀 레예스, 헌터 랜프로를 연달아 삼진 처리하며 깔끔한 출발을 알렸다.

2회 초 류현진은 선두타자 에릭 호스머를 좌전 안타로 출루시켰지만 프란시스코 메히아를 좌익수 뜬공, 프레디 갈비스를 포수 파울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이어 매뉴얼 마르고를 상대로 루킹 삼진을 잡아내 이닝을 무난하게 끝냈다.

류현진은 3회 초 첫 타자 코리 스팬젠버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조이 루체시를 유격수 땅볼, 마이어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4회 초 류현진은 레예스를 상대로 3루수 파울 플라이를 유도했고, 랜프로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이후 호스머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을 유도하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류현진은 5회 초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메이하를 3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시킨 후 갈비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마르고를 1루수 뜬공, 스팬젠버그와 대타 A.J.엘리스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종료시켰다.

6회 초 선두타자 마이어스에게 좌측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레예스를 삼진, 랜프로를 1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이후 대타 호세 피렐라를 상대한 류현진은 2루수 땅볼을 유도하며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7회 초 조쉬 필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투구수 88개를 기록해 시즌 평균자책점은 2.18에서 2.00으로 낮아졌다. 더불어 타석에서는 3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터트렸다.

2회 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선발 조이 루체시에게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중전 안타를 때려낸 류현진은 5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필 메이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원바운드로 맞추는 안타를 터트렸다.

이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3안타 경기였다.

지난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던 류현진은 오늘도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째(3패)를 수확했다.

한편 다저스는 타선이 16안타를 터트리는 등 폭발하며 샌디에이고를 14-0으로 완파해 2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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