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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생애 첫 ML 포스트시즌서 인생투 펼쳤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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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3  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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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콜로라도 로키스의 ‘파이널 보스’ 오승환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인생투를 펼쳤다.

3일(한국시간) 오전 9시 8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결정전 시카고 컵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양 팀이 1-1로 맞선 연장 10회 말 오승환이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이는 오승환의 생애 첫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등판이었다.

선두타자 벤 조브리스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오승환은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이어 테런스 고어에게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 이닝을 마쳤다.

11회 말에도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 하비에르 바에즈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후 앨버트 알모라의 희생번트와 대니얼 머피의 고의 4구로 1사 1,2루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윌슨 콘트레라스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해 2루 주자 바에즈를 아웃시켰다.

이후 콜로라도 벤치는 오승환을 대신해 크리스 러신을 마운드에 올렸다.

러신이 대타 빅터 카라티니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오승환의 실점이 기록되지 않았다.

이날 오승환은 1⅔이닝 무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 투구수 26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시즌을 시작한 오승환은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니폼을 입었고, 이적 후에도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홈구장 쿠어스 필드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며 2018시즌 73경기 73경기에서 68⅓이닝을 소화해 6승 3패 2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한편 콜로라도는 연장 13회 초 토니 월터스의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컵스를 2-1로 물리치고 디비전시리즈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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