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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PS 첫 경기 7이닝 무실점.. 역시 괴물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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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5  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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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이 포스트시즌에서도 자신의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선보였다.

5일(한국시간) 오전 9시 37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렸다.

류현진은 오늘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1선발로 나선 선수로 남게 됐다.

1회 초 선두타자 로날드 아쿠냐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요안 카마르고까지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프레디 프리먼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닉 마카키스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2회 초 첫 타자 타일러 플라워스를 헛스윙 삼진, 오즈하이노 알비스를 유격수 땅볼, 엔더 인시아테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3회 초 류현진은 찰리 컬버슨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뒤 마이크 폴티뉴비치와 아쿠냐를 연속 삼진으로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류현진은 4회 초 선두타자 카마르고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한 뒤 프리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연이어 4번 타자 마카키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만들어냈다.

5회 초 첫 타자 플라워스를 삼진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알비스까지 유격수 땅볼로 잘 잡아냈지만 인시아테와 컬버슨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여기서 대타 커트 스즈키가 등장했지만 초구에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서며 류현진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6회 초 아쿠냐를 유격수 매니 마차도의 실책으로 인해 출루시켰다. 하지만 다음 타자 카마르고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이때 2루로 향하던 아쿠냐를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정확한 송구로 잡아내면서 순식간에 2아웃까지 올렸다. 곧바로 프리먼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류현진은 이닝을 끝냈다.

7회 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마카키스에게 강력한 타구를 맞았지만 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가 잘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를 올렸고, 플라워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이후 알비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인시아테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8회 초 케일럽 퍼거슨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임무를 마쳤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투구수 104개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뽐냈다.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더불어 타석에서 안타까지 생산해냈다.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폴티뉴비치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류현진의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첫 안타였다. 타석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82⅓이닝을 던지며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과 탈삼진 89개의 성적을 나타낸 류현진은 오늘 호투를 펼치며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1선발승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한편 다저스는 류현진의 역투와 홈런포 3방을 앞세워 애틀란타를 6-0으로 눌렀다.

다저스는 6일 오전 10시 37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선봉장으로 내세워 2연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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