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광전자타이머콘센트

다가오는 여름,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비하라
세광전자는 에너지절약기기 전문 제조사로 국내 유일의 종합타이머 전문 기업이다. 1969년‘동신전자’라는 이름으로 한국산 타임스위치 개발에 성공한 이래 국내 최초 24시간용 타이머 개발을 비롯한 가시적 성과를 이루었고, 1992년 에너지 절약의 더 큰 비전을 갖고 세광전자로 사명을 바꾸었다.

세광전자의 조동신 회장은 깊은 샘이 좋은 물을 내듯 지난 반세기 동안 오롯이 타이머의 연구, 개발, 생산에 인생을 바쳐왔다. 그가 만들어낸 에너지절약기기들은 다양한 특허, 안전인증, e 마크 등 100여종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하였다.

조동신 대표는 에너지절약의 대표적인 방법은 1.대기전력을 100% 차단하고, 2.낭비되는 전기를 차단하고, 3.적절한 전기를 사용하고 4.전기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있는데 이모든 에너지절약방법은 꽂아만 놓아도 돈 버는 타이머콘센트 하나면 많은 에너지를 절약하여 블랙아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면서 국가적인 전력난에도 이바지하고 환경보호에도 앞장 설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온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코드를 뺄 필요도 없고, 스위치를 끌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타이머콘센트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광전자의‘꽂아만 놓아도 돈 버는 타이머콘센트’는 에너지절약기술력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꽂아만 놓아도 대기전력을 100%차단하고,‘깜빡’전원차단을 잊은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에너지절약은 물론 화재나 전기사고를 예방하고, 전기사용량을 수도꼭지로 수돗물을 조절하듯이 타이머콘센트로 전기사용량(시간)을 조절 사용하여 에너지를 절약하며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에너지절약 교육과 실천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에너지절약4대 요소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주간타이머는 요일을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주말휴무시 전원을 자동차단할 수 있어 학교, 관공서, 대기업, 가 정등의 에너지절약에 큰 효과가 있다.

지금까지 에너지절약은 대기전력이 큰 문제였다. '전기 잡아먹는 흡혈귀'라는 애칭답게 우리나라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 중 약 6%가 대기전력으로 낭비되고, 한 가구당 평균 연간 3만원의 요금을 더 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지난해 실시간 검색순위에 올라와있던 셋톱박스의 대기전력은 17.39w로 42인치 LED TV와 비교하면 267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셋톱박스의 경우 미관상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해 뺐다 꼽았다 하기가 용이하지 않다는 것. 하지만‘꽂아만 놓아도 돈버는 타이머콘센트’하나면 이 모든 문제가 간단하게 해결된다.

이미 주간타이머는 관공서, 학교, 대기업 등에 널리 보급되고 있는데, 특정 요일에 특정 시간만 일하는 곳일수록 에너지가 많이 낭비되고 있는 현상이 심각하므로 전기료 절약 효과는 더욱 높다. 무엇보다 에너지절약은 물론 화재나 전기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며 주말휴무로 인하여 직장과 가정에 사용되어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것이다.

에너지절약기기 개발로 환경보존의 앞장 설 것

블랙아웃이란 극단적인 정전이 장기화될 때 예상 가능한 최악의 시나리오다. 대규모 동시 정전사태가 일어나면 수돗물, 통신, 컴퓨터 등을 사용할 수 없음은 물론이고, 말 그대로 모든 사회 시스템이 멈추는 참혹한 세상이 열린다.

지난해 있었던 일부 지역에서의 정전사태로 병원이 환자를 돌볼 수 없게 되었고, 저온 보관 중이던 혈액과 약품이 모두 쓸 수 없게 되어 블랙아웃의 공포를 실감케 했다.

“생활 속에서 전기 절약을 실천하는 것은 다가올 블랙아웃을 사전에 예방하고, 나아가 저탄소녹색성장으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현명한 길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회사는 자연과 환경보존을 보전할 수 있는 자동절전제어장치를 개발하여‘끄는 발전소’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갈 것입니다.”

한국전력공사는 2012년 평균 16.8%로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제출하였고, 2013년 정부는 주택용 2.7%, 일반용 5.8%, 산업용 6.4%, 농사용 3.0% 등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내놓았다. 서민경제의 어려운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전기 수급의 차질이 많은 만큼 전기요금 인상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