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스타컴퍼니가 제작 지원하는 영화 그녀와 도둑에 허경영 총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한덕전 감독의 로맨스 카레이싱 영화 ‘그녀와 도둑’이 11월 15일 창투사 블루그린 인베스트먼트(회장 신현길, 대표이사 주홍식) 펀드 조성을 통해 제작을 확정지었다. 자동차 액션을 소재로 한 이번 영화에서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실제 롤스로이스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허경영 총재가 카메오 출연 캐스팅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15일, 허경영 총재는 한덕전 감독과 제작자 김고명, 권용순, 제작 진행사 ㈜베스트스타컴퍼니의 최동열 대표이사, 이바다 부회장, 백용현 전무이사 등 제작진 및 연출진과 미팅을 갖고 영화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희귀한 외제차를 대량 동원하여 경기도 일대에서 스펙터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카 액션을 촬영할 이번 영화에서 허경영 총재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롤스로이스를 직접 몰고 카 액션 장면에 찍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