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맛 NO.1 GS수퍼마켓은 전국 점포를 통해 친하누친환경철마고기곰탕을 출시했다

찬바람으로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따끈한 국물 한 그릇이 그리워진다. GS슈퍼마켓이 전국 점포를 통해 ‘친하누친환경철마고기곰탕’(이하 친환경곰탕)을 출시했다는 소식이다. 친환경한우곰탕은 GS리테일의 친환경 지정목장에서 공수한 친환경 한우의 사골로 고아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친환경곰탕은 부산 기장에 있는 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탄생하게 되었는데, 중소 가공 공장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판로를 확대했다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

GS리테일은 목장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단일 목장 중 국내 최대 규모의 ‘GS리테일 한우 지정목장’을 조성하고 5년간 송아지와 사료구매 자금 1백억 원을 목장에 지원했으며, 전국 40여개 위탁 목장에 선진화된 사육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GS리테일은 국내 친환경 한우의 1/4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반 친환경 한우 대비 70%의 가격으로 제공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