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나운이 24일 밥퍼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탤런트 김나운 씨가 지난 24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밥퍼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일공동체에서 주최하였으며 탤런트 김나운 씨와 다일공동체 홍보대사 배우 박상원 씨,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는 마크 리퍼트 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방한복과 사랑의 도시락, 핫팩 6,000여 개 등 준비한 물품을 2,500여 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냈다. 탤런트 김나운 씨는 현재 식품 브랜드 ‘김나운 더 키친’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