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목장이 25일 진행한 상하목장 사생대회에 참가한 부모와 아이들이 고창 상하농원을 배경으로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지난 25일 고창 소재 상하농원에서 60여 명의 어린이와 부모를 초청해 ‘상하목장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상하목장 사생대회는 부모 1명과 4세 이상 어린이 1명으로 구성된 30 가족을 초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잘 알려진 고창군의 농촌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에서 자란 소를 그려보고, 직접 기른 건강한 먹거리와 식재료를 맛보며 자연과 교감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상하목장 사생대회, 동물 모양 쿠키 만들기, 포토존 이벤트 등에 참여했다. 한편 상하목장은 친환경 유제품 대표 브랜드 낙농가와 매일유업이 협력해 최상 품질의 우유와 발효유 등을 생산하고 있다.